해외여행 시계 질문입니다. GMT master

왜 위험한지 모르겠네요.

시계 하나 차고 다니는데 무슨 팁이 있을까요?

스페인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기술자들한테 털릴 수 있습니다. 혼자 다닐 경우에는 더더구나요. 해외 워치포럼에 가끔 사례가 올라오구요. 저도 해외나갈때 고급시계를 차고 나갑니다만 항상 주위를 경계합니다. 

오래전에 유럽여행갔었을때, 워낙 소매치기범이 많더군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동양인에 대해 더 적대적일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키 190에 엄청난 근육질이 아니시라면 전자시계나 적당한 쿼츠를 추천드립니다.

여행지 가면 좋은 시계들 많이 차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 쉽지만...글쎄요..한국에서도 소매치기 당하려면 당하는 것이라, 때와 장소가 정해진것은 없습니다만, 경험상 동양이 더 안전하더군요. 

여행다닐때 아무래도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죠. 피곤하면 손목이 무겁기도하고요. 저는 주로 가벼운 스와치를 애용합니다. 

고민 할 것 없이 전자시계랑 롤렉스 같이 들고 가야지요. 유럽의 치안은 더 안 좋아졌다고 생각이 드는데 호텔이 아닌 공공장소에서는 전자시계, 안전한곳에선 롤렉스~

전 해외에선 무조건 지샥찹니다

여행지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유럽이면 조심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유럽은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한달이면 긴 시간인데.. 계속 신경쓰면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시계는 잠시 저에게 맡기시고, 다녀오세요. ㅎㅎㅎ

저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편한 시계 추천합니다.

그냥 이런 핑계삼아 해외용 전투시계 구매했습니다 저도 ㅋㅋㅋ100만원 언더로 그냥 잃어버려도 롤렉스 같은 럭셔리 워치보단 낫겠다 싶어서요

전 해외나갈땐 시티즌이나 쥐샥차고갑니다~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 없을것같아서요~ 20대때 뉴욕지하철에서 흑인한테 협박당해서 아이폰 털린경험이있어서 최대한 후지게 후지게 하고갑니다ㅋㅋ

루트비어금통.. 묵직하이포스가장난아니군요. 

전 예거 마스터 지오그래픽을 차는데요.

이게 듀얼타임이라서 비즈니스 해외 출장 여행자에게 적합한 시계인데.  

전 쫄보라서 한국에 놓고

테그 링크 시리즈 차고 다닙니다.ㅠㅠ

그럴때 마다 회의감이 들긴하더라고요.

살때는 해외가서 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듀얼은 한국에서 외국 시간 볼때나 봐요.ㅠㅠ

지샥이 답 입니다 ㅠ ㅠ

만약 차고 가신다고 하더라도 계속 신경 쓰이시고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해외 나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낯선 곳에서 굳이 고급 시계 차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ㅠㅠ  애플워치 추천합니다. ^^

왠지모르게 해외여행갈때 고가의 시계 차고가기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저는 티쏘차고 나갑니다 ^^

저도 애플워치 추천합니다

저도 지샥에 한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