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 with Pepsi GMT GMT master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타포 회원님들, 어린왕초라 합니다.^^
월요일..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외근 근무하여 타포에 접속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ㅎㅎㅎ
지난 주말, 친한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친구라 그런지 저까지 설레더군요..ㅎㅎ
여자로서는 조금은 늦은 시기??에 결혼을 했지만 좋은 분을 만난 거 같아 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는데... 회원님들께서는 반대하실꺼죠? ㅋㅋㅋ
충분히 즐기고 결혼해야 겠죠?^^ 아직 목표하고 있는 시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 미뤄야 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혹시 차림새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시나요??
저는 이상하게 차람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수트를 차려입을때면 더욱 겸손해지고 매너가 생기고??.. ㅋㅋ
츄리링을 입을때면 갑자기 팔자 걸음걸이가 되고, 주머니에 손 넣고,, 몸이 숙여져 껄렁껄렁.... ㅎㅎㅎㅎ;;;;
전 수트만 입어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수트를 차려입어 좋은 하루 였습니다~*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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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주는 것을 정말 사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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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랑 너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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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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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과감히 만드는 로렉스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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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도전에도 완벽함이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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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어린왕초님도 아직 미혼이신건가요?!
저도 아직이라..뭔가 동질감이?!^^
펩시쥄티 멋집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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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직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년이년...... 이런 ㅜㅜ
결혼 전 제가 원하는 물품을 모두 구입할 예정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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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림새에따라 조금은 행동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 정장을 차려입을때는 나도모르게 행동에 조심을하게 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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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좀 더 품위있는 사람이 되고자 작년부터 스타일을 바꾼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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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가 포인트를 확실하게 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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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인트주는 것 없이는 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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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비군 군복을 입었을때의 행동이 가장 최악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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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예비군 복장 단정히 차려입고 나갑니다.
옷 다 풀어헤치고 다니는 것 보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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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진 시계...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예비군복은 뭐...우주 최강아입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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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복 잘 갖춰입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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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펩시는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슈트와 청바지 등 의복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더 열심히 청바지에 면티를 입고 출근합니다. 슈트는 정말 입지 싫어서 말이죠.
언젠가는 정신 차리고 슈트 입고 출근하는 날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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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차림과 함께 편히 행동하며 휴식을 취하는 날도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전 차림새와 함께 점잖아지는 제 모습이 좋아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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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열제
2012.04.24 11:43
왜 펩시라고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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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파랑의 GMT베젤이 흡사 펩시마크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본래 시계명은 GMT Mast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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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푸할배
2012.04.24 12:14
간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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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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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2012.04.24 12:26
제눈에는 펩시가 신형보다 이뻐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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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엔 더욱이 GMT구형이 훨씬 이뻐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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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정장에도 잘 어울리네요~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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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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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가 계속 출시되면 좋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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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올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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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가 완전 정장에 포인트네요.....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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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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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24 20:19
아 홍콩 손님이 펩시 차고 오셨는데 뺏을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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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손목에 있느냐에 따라 펩시 얼굴이 다르다는..
제 손목에서는 좀... ...조금 안타깝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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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에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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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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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살걸 펩시 살걸. 요새 계속 이러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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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님은 펩시 없이 착장만으로도 포인트를 주실 수 있는 충분한 멋쟁이 신사이십니다.^^ㅎㅎ
그런 센스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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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님 넥타이가..정말 예뻐요.
제 눈엔 펩시만큼이나 예쁜데요?
딤플로 매신 것도 그렇고...내일은 저도 간만에 펩시를 차줘야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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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 샘플판매 또는 하자?상품등을 찾아다니는 가난한 어린이일 뿐입니다...ㅜㅜ
그래도 가끔은 이쁜 것도 득템하죠^^
펩시는 정말 저에게 잘 맞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단 1%의 후회도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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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펩시 볼수록 레어 아이템임을 느끼게 하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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