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를 쓰다보니... 생활기스가 이제 어쩔 수가 없는데요~ 금 폴리싱 질문입니다! GMT master

정말 금 부분의 기스는 너무도 쉽게 생기더군요.  몇번 안차도 자잘자잘하게 ㅋ  일주일만 막차줘도 자글자글 생긴 후....  맘이 편해집니다 ^^

저도 금부분 폴리싱 정보가 궁금하군요 ㅎ

제 아는분은 금통에 케이프코드를 이용한다고 하시던데..

혹시 포럼내에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저도 예물시계로 선물 받고 하루도 안빠지고 차고 있는데요 ㅠㅠ

기스가 대..대박 많아지고 많아졌습니다 찍힌 부분도 있는거 같고 ㅋ

어차피 평생 팔 일도 없고 평생 차고 다닐 예정이라 콤비의 매력 아닐까요??

기스 진짜 많습니다 ㄷㄷㄷ 막 차고 다녀요

케이프코드로 될까요? 선물로 받은 후 그냥 버렸는데.... 궁금하네요^^...

그냥 맘 편히 찰까봐요... 하지만 궁금하다...아아아

케이프 코드로 폴리싱이 가능합니다 ^^

가운데 금부분 말고 스틸부분은 셀로판테잎으로 테이핑해놓고....

케이프 코드에 붇어있는 액체를 극세사천에 묻힌 다음에 극세사 천으로 살살살 문질러주면 자그마한 기스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죠 ㅎㅎ

극세사천이 없으면 휴지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케이프코드 자체를 가지고 문지르면 유리섬유의 결이 좀 굵기때문에 아주 깨끗하게 마무리는 안되더라구요.

포인트는 케이프코드의 액체만 이용하고 실제로는 극세사천으로 문질러야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점 ㅎㅎ

까르띠에 콤비가 있는데 폴리싱 해야할지 심히 고민됩니다ㅠ 콤비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모시는 입장에서 이해 갑니다 ㅎ 

보호필름으로 보호는 되지만 웬지 짝퉁같아 보이지 않나 스스로 걱정하게 됩니다 ㅋㅋ

막차주는게 제맛아닙니까??   는 페이크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껴서 차주세용  폴리싱은 비추입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 지금이야 뭐 그래도 한참 깨끗하니.... 나중에 너무너무 심해지거나 하면 그때 고려해봐야겠네요 케이프코드 :)

저도 첨에 보호비닐도 제거 안하고 착용했었는데 기스가 생길수록 맘이 편해지면서 세이코랑 똑같이 사용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어짜피 중고로 처분할때 기스많으면 100만원 저렴하게 처분하면되니 시계 기스날까봐 신경안쓰고  100만원 더 벌면된다고 마인드 컬트롤....

그래도 가끔 시계차고 스케이트보드 탈려면 신경 쓰입니다 ^^

그냥..막차고 나중에 ..라이트 폴리싱을 ^_^;;다시 코팅 해준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