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청판과 익스1 트레이드 Explorer I, II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익스1을 구입하여 아버지께 선물해 드리고
얼마전 제가 그리던 요마청판을 구입했었습니다.
거의 가격이 두배차이나는 모델인데... 아버지모델보다 비싼 시계를 차고 있다는것이 맘에 걸렸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공식석상에 같이 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전 자연스럽게 제 손목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아침 아버지께 요마청판을 보여드리며 이모델이 아버지께 더 잘 어울릴것 같다며
아버지께 요마 청판을 드린후 전 자연스럽게 익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ㅎ
그런데 오히려 맘이 편하고 익스가 저에게 맞는 모델같은 느낌이네요 ㅎ
한가지 그랬던건 너무 험하게 차셔서... 일년도 안된시계가 몇년은 지난 시계 같아요 ㅎ
그래서 어떤 회원분께서 올려주신 글을 참고하여 세제물에 15분간 담군후 칫솔로 여기저기
청소해 주었답니다 ㅎㅎ
많은 기스가 있지만 아버지의 피와 땀이 담겨있다 생각하고 다시 익스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ㅎㅎ
참조 출현은 저의집 식구 뽀방이란 멍멍이 입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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