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익스1 으로 첫 롤렉스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Explorer I, II

첫 기계식 시계로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500 을 구입했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세련되 보였거든요. 

시계를 사기전부터 한 2년정도 이시계 저시계 보면서 무브먼트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웹서핑 참 많이도 한것 같습니다.

아직 나이도 많지 않기에 너무 비싼 시계는 구입하는것은 사치인것 같아서 적당한 선에서 고른것이 태그였는데 사고나니 뭔가..공허하더라구요.

애정도 안생기고 내것이다! 하는 느낌도 없고..ㅎㅎ

마음은 롤렉슨데 그게 될리가 없던거였나봐요. 무튼 그렇게 일주일만이 팔아치우고 신형 익스1으로 구입했답니다.

정말이지 놀라우리만큼 오차가 없네요. 구입 후 일주일 되가는데 아직도 +1초도 되지않네요. 태그 아쿠아레이서 500은 사고 일주일 지나니까 50 빨리가던데ㅎㅎ 무튼 기분이 좋습니다.

아참, 혹시 익스1을 메인으로 쓰고 서브로 저가의 시계를 한점더 구입하고 싶은데 겹치지 않는것 추천가능할까요?^^

익스를 필드와치로 매일 차고 데이토나나 섭마 콤비를 메인으로 두고 싶지만 20대는 그만한 여력이 없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