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낙성곱창 Explorer I, II
오늘은 집 가까이 거주하는 여자친구 분과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술을 못 하는 그분은 칠성사이다와 함께, 저는 마침 냉장고에 지평막걸리를 보고 냅다 주문을 했죠..
곱이 꽉차고 실하기로는 먹어본 곱창집중엔 비등한 집이 없었네요.
평일이지만 웨이팅이 하도 길어 (1시간) 집에 잠깐들러 빨래를 널고 와도 삼십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지난 몇번 대창을 같이 먹었을땐 대창은 살짝 실망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막창도 또 이게 특상품입니다.
야심한 밤, 출출한 밤, 모쪼록 즐거운 밤 보내세요~!
(사진은 또 옆으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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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