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전시품을 보며 Explorer I, II
익스플로러 1모델을 구입한 후 약 20년이 지낫습니다
과거 매장을 들르며 최근 가격이 급등한 GMT 마스터를 손쉽게 구하던 시절이 정말 옛날이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시계구경하기가 어려운 현실이 되었고 꽤 단골손님인 저조차 신형 GMT모델을 매장에서 본 바가 없네요
오늘 대구매장에서 GMT 외 몇가지 인기품목을 전시해 둔걸 보니 소비자로서는 좀 이해가 도저히... 그레이 마켓만 키우는 방식인데 참 안타깝네요
시계생활을 과거와 같이 즐기기는 당분간 어려울 듯 싶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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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늬사랑
2019.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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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자기만족인데 시계생활이 인기 모델을 좇아가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금전도 축나고요...절제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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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2019.06.08 18:28
공감 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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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dpsg
2019.06.09 02:42
롤렉스는 수요-공급에 맞춰 생산량도 늘이며 가격도 좀 올리면 될 것을 왜 이렇게 방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생산량을 두세배로 올려도 수요가 쉽사리 떨어지지 않을 텐데, 말씀대로 그레이 마켓만 키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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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oh
2019.06.10 14:27
죄송한데...
그레이 마켓이란건 무얼 뜻하는 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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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고 거래되는 시장 말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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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2019.06.10 23:47
정찰가격보다 비싸게 매매하는 시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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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백이죠?
전시품을 보고 저도 5초 깜놀 했더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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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쓰사고싶
2019.07.10 01:15
그 전시품들은 결국 어딜로 가는걸까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롤만 포기하면 즐거운 시계생활일텐데..저도 롤이 좋아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