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그 자체 그리고 몇 가지 궁금증 Explorer I, II
착 감기는 착용감에 깔끔한 익스플로러1 입니다^^
최근에 잠시 보관함에 놔두다가 오랜만에 차고 나왔네요ㅎㅎ
캐주얼한 복장에도 언제나 잘 어울리는 익스1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먹고 기추 예정인 모델이 생겨서 기분마져 좋습니다
성골로 기추하고 싶은데 꾹 참고 구해보려 합니다
제가 시계질을 한지 어엿 5년이 다되가는 것 같네요
최근에 시세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물건 올라오는 것 들도 보면 국내 스탬핑이 예전보다는
조금보여 몇 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지금 현 상황처럼 물량이 없어
단종 모델이 아닌 현행모델이나 신형모델들의 프리미엄이
이렇게까지 붙은 적이 있었나요...?
프리미엄이 이렇게 붙은건 웨이팅 제도가 폐지 된것이 크게 한몫하고 있는 것 같은데..
웨이팅 폐지가 되었다해도 저번보다 물건 아에 볼 수 없으니....
신형 인기 스틸 류들이
최근 바젤 18-19년도에 웨이팅도 폐지되고 신제품도 출시 되어
최근의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매번 신제품 출시 당시에는 이런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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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time
2019.09.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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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아래에서
2019.09.09 15:45
아... 그런 이유라면.. 뭔가 뒷통수 세게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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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s77
2019.09.09 18:19
불과 3-4년전만해도
신품기준
데이토나 신품 4.5백정도
섭마그린 3백정도 였던걸로기억하는데
찡따오 형님들 때문인지 P가 붙으면서 시계에 관심없던 일반인들도
대거 리셀시장으로 유입되며 이사단이 난거같네요
비단 로렉스만이 아니라 파텍 ap도 p가 많이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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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듄듕이
2019.09.09 19:36
역시익스너무깔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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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9.09.09 21:08
음..제가 13년에 데이토나검판을 광주신세계에 3개월 웨이팅해서 샀는데요. 당시 서울은 1년이었구요. 그린섭마는 잘 안팔렸었죠. 섭마가 병행으로 해외스탬핑이 860정도였구요. 제가 4개월 차다 아는 형님께 데이토나팔때 1100이하로 팔았었습니다. 꼭 중국이 아니더라도 수요가 말도안되게 늘어난것이 가장큰문제라봅니다. 아무리 웨이팅이 있어도 이런적은 없었던거 같아요.지금 중고시장이나 모든곳의 프리미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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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2019.09.17 00:01
익스는 언제봐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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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이별
2019.09.23 11:04
p참 속쓰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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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가 대거 로렉스시장에 들어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