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머렉스 입니다.
내일 출근을 위해 자야하는데 잠이 아직 안와서 심심도 하고 해서
39mm 로듐 왕자들을 아잉폰 막샷으로 올려보고 자려 합니다...
둘다 비슷한점이 좀 있는데요..
그거슨~~~ 둘다 39mm라는 저에게는 아~주 감사한 적당한 사이즈이고
둘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로듐 다이얼 입니다..... 거기다가!!! 둘다 썬버스트 로듐 다이얼이라는~~~
두 녀석이 은근히 닮은(?) 구석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녀석들의 다이얼 미학을 제대로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햇빛 아래에 보여지는 다이얼 느낌은 환상적이죠..
신형 오이스터 다크 로듐 썬버스트 다이얼 색감은 개인적으로 예술이라고 봅니다.. 보는 순간 로렉스에서 신형 오이스터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는게 팍! 느껴지더군요..
저만의 취향일지 모르지만 나름 다양한 로렉스를 경험했었고 소유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로렉스 모델들 중에서 처음 다이얼에 감성이라는걸.. 느껴봤습니다... ㅎㅎ
신형 오이스터 39mm는 제가 느끼기에는 익스1 39mm의 드레시한 버젼 같습니다.
아무튼 자기전에 막샷이라도 올려보고 잠을 청하려 합니다~!~!
그러면 내일 출근을 위해!! 강제 잠을 청하러...........
모두 굿밤 되세요 ^_^*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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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다크 그레이 로듐 썬 버스트에 그만... (로듐다이얼 성애자라...;;)
신형 OP 39mm는 전체적인 느낌이 익스1 39mm의 드레시한 버젼 같다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인 Feel이 그런듯.. 잘 뽑아내고 장사 잘하는 브랜드는 맞는듯 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익스1 39mm를 정말 좋아합니다, 익스1 발렌스에 약간 드레시한 버젼의 다이얼을 원했었는데 신형 OP에 반영을 해주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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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37
2015.09.14 01:08
좀더많은사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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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디테일한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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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5.09.14 01:28
캬...썬모델맞나요? 저의 드림 파일럿!입니다..지금은 스토바 에어맨도 감지덕지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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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모델 맞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 녀석이죠~~ 스토바 에어맨도 가성비 최고 아닙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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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09.14 07:28
다이얼 색상의 오묘함을 잘 표현하신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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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그레이 로듐 썬버스트가 이녀석의 전부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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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봤는데 멋집니다 ^^
비머렉스님께 딱 아울리는 사이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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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스포츠 모델로 39mm는 신의 사이즈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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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fall7
2015.09.14 10:23
매력있는 다이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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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쁘지만, 제 눈엔 역시 롤렉스가 더 이뻐 보이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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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첨보는 모델이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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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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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79
2015.09.14 12:35
다이얼이 특이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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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lee
2015.09.14 12:44
색감이 참 좋아 보입니다 시안성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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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빵이빵
2015.09.14 12:54
롤렉스 색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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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5.09.14 13:21
착샷도 궁금합니다 색감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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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모델인데...... 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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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
2015.09.14 15:57
안녕하세요, 114300 애타게 기다리던 1인 입니다.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혹시 구입처와 금액부분 쪽지로라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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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락
2015.09.14 16:12
신형 op 다크로듐판...
정말 이쁘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자연광에서 얼만큼 영롱하고 깊은 느낌일지 짐작이 갑니다.
무엇보다 39mm 에 정장풍이라는 점이 저처럼 데이저스트 36과 41 둘다 애매한 손목의 사람에게는 더 없이 딱인듯 합니다.
조만간 매장에 가봐야겠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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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롤렉쪽이 좀 더 고급? 스러운 느낌이네요...ㅎㅎ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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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9.15 02:43
OP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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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15 09:52
말씀하신대로 op가 다이얼 처리가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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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이얼 색감을 가진 시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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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이가 빛나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번에 출시한 op군요~^^
백화점가서 요녀석과 그친구들 봤는데..
아주 이뻤습니다
39미리라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더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