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이 사용했던 시계들... etc
장국영의 13주기 되는 날이네요. 그때는 저도 젊었(?)고...정말 충격이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시계에 관심가진지 얼마나 됐다고...주제에 그의 시계들이 궁금하더군요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leslie5604/220324537992 에서 퍼왔습니다. 뭐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대스타 치고 생각보다 소탈(?)했던 그의 행적대로...시계들도 진짜 소탈(?)합니다.
롤렉은 섭마도 아니도 Tudor...뭐 그럴 수 있죠.
어릴 적 Boy size의 금통 DJ 도 찼었던 것 같고...
스와치들도 애용했다고 하니 뭐...
이건 혹시 데이토나? 라고 잠깐 생각했었는데 불가리 VELOCISSIMO 였네요. 블로그에 따르면 시계 중에서는 불가리를 가장 좋아했다고...
오랬만에...잊고 있던 그와 더불어 그 시절의 홍콩영화들이 생각났습니다...
90 년대가 참 좋았었습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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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6.04.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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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4.01 16:02
양조위...말할 나위 없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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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맨
2016.04.01 15:44
阿飛正傳에서의 맘보춤추는모습이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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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4.01 16:03
영웅본색의 공중전화씬과 더불어 1-2위를 다투는 그의 가장 인상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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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4.01 16:01
저는 장국영 영화 중 영웅본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도 가끔 심심할 때 보는 것은 천녀유혼이지만요. 장국영 정말 좋아했는 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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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4.01 16:04
그시절 그 주제가를 어떻게 다 외워서 부른 친구들 많았죠...영웅본색은 말이 필요 없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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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4.01 17:00
패왕별희때부터 순탄한 인생을 밟지는
않을것만같은 슬픈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젠 아까운 배우였다는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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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4.01 17:25
맞아요. 딱 그런느낌이 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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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4.01 17:00
시계말고 다른거에 관심이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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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4.01 17:26
시계에 관심이 많지 않았다는 건 확실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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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4.01 18:48
그러게요....^^; 장국영보다 많이 아는게 있다니 !!! 저희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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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4.02 00:54
롤렉스가 그때는 더 대단한 시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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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6.04.02 06:32
저 시대의 홍콩 배우들 영화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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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6.04.02 19:23
만우절에 거짓말같이ㅠㅠ
그곳은 평상시 즐기던 호텔이라는게 마음이 더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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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6.04.04 07:53
아까운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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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49
정말 아쉬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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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49
ㅈ금까지 살아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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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50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유명해서 안타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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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51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유명해서 안타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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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51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유명해서 안타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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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51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유명해서 안타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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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51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유명해서 안타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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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골프
2016.04.28 23:51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유명해서 안타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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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2016.06.25 01:19
정말 유명했던배우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90년대는 정말 매력적인 홍콩배우들이 많았지요, 그중에서 저는 왕가위 영화의 양조위를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