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롤투어라는 말이 유행이더라구요 etc

지방 출장있을 때 근처에 롤렉스 매장부터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ㅎㅎ

몇달전에 부산 내려갈일 있어서 센텀 시티점 가봤는데 그때는 텅텅 비었더라구요

원하시는 제품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에는 꼭 백화점 가는 목적이 아니고,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 길에 들렀는데

주로 개점시간과 점심시간 사이에 갔습니다. 흑콤과 청콤, 논데 모두 주말에 봤었습니다. 시간은 11시 전후로 기억하네요 

전 이미 섭마를 가지고 있어서 되팔 생각은 아닌지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보고 있으니 

3분후에? 어떤분이 뛰어 들어오셔서 구매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주말에 약속이 있어서 출타하는 경우 가끔 들렀습니다. 청콤, 논데, 흑콤은 모두 주말에 봤었습니다 

네 맞아요! 제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물건이 더 잘 들어오는 매장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곳만 집중 공략하고 있는데 성골하게된다면 득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스포츠 스틸 모델의 인기가 대단하다보니 롤투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거 같아요 ㅎ 

저도 가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롤렉스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다보니 팬심으로 다니는 거 같아요. 단순 시테크 목적이라면 못할짓이죠 ^^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답니다 ㅠㅠ 저도 궁금하네요! 

꼬꼬마시절부터 롤빠였던 제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스틸 물량 조절을 통해서 콤비로 유인, 콤비에 몰리면 금통으로 유인 + 자회사 튜더 스틸로 유인 이런식으로 마케팅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롤렉스 입장에서는 금을 팔아야 더 많이 남으니까요. 

생각해보면 2018년 초만 하더라도 섭마 콤비는 백화점 갈때마다 보였는데 요즘에는 콤비도 멸종한 상태이고, 데이토나 금통, 섭마 금통은 2019년 초만 하더라도 자주 보였는데 요즘에는 금통도 안보입니다; 튜더 58은 처음 국내에 나왔을 때 누가 웨이팅 있겠냐고 코웃음 치고는 했는데 결국 지금은 물량 부족으로 웨이팅도 안받아주는 사태가 발상했죠. 이런거 보면 롤렉스가 장사는 정말 잘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