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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382  공감:3 2024.05.08 09:24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종일 날씨가 꿀꿀하더니 

오늘은 습기가 가득찬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오늘은 외부 손님과 미팅이 있어서 

오랜만에 자켓을 입고 출근중입니다 -

 

 

빈티지 오이스터는 자기 주장이 없어서 

드레스 워치로도 잘 사용하고 있숩니다 ㅎ
 

 

은근히 골드 인덱스인게 살짝 귀엽습니다 ㅎㅎ
 
전차안에서 아주 멋지게 인덱스가 잘 익은 빈티지 GMT를 보고 
오오 - 하고 았는데 주인이 살짝 노려보더니 
스윽 시계를 감추고 마는군요...
 
본디 시계쟁이들은 자기 시계를 알아봐주면 
호감이 가게 마련인데....
 
세상이 너무 각박하니 저런 반응이 나오나 싶습니다..
살짝 우울한 아침이네요 ㅎ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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