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득템을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etc

안녕하십니까.

돌콩마님입니다. (마누라 별명인데...씁쓸합니다.)

와인더를 일찍이 하나 들일려고 하다가...서브그린을 들이면서 하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차던 시계는 동생을 줘 버려서...와인더가 별로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웨이팅 걸어둔 데이토나를 생각 하면서 깔끔하게 정글숲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세상 참 좋아진게 우째 미쿡에서 오는데 이틀만에 오는 겁니까?

25일 새벽에 질렀는데 오늘 오후에 배송업체에서 던져 주고 가네요...

오전에 이스라엘에서 오는 물건이 있었는데 그 기사분이 통관 서류를 안주고 갔나? 하고 생각 했는데 뜻하지 않게 요놈이 와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물건은 가장 빠른 놈으로 배송을 했는데 일주일이 걸리고 요놈은 저렴한 배송을 했는데 이틀만에 와 버리네요...

허접하게 핸드폰 개봉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박스가 라면 박스 2개 쌓은 듯 합니다.

  안에 통통한 박스가 나오네요.

- 명품가방 살때 주는 포대기에 감사져 있습니다.

  와인더 브랜드가 참 터프 하네요...늑대디쟈인...

- 깔끔하고 좋습니다.

  1구 와인더에 3개정도 보관 함이 위에 있습니다.

  잠금 열쇠도 있네요.

- 전원은 100~240AC 라 호환에 문제가 없으며...또한 D사이즈 건전지로도 되네요.

 - 시계 고정통인데 너무 통통해서 멸치손목으로 줄여논 서브가 아주 꽉 ~ 씨기 눌러야 채워지네요...아다라시라서 그런가 봅니다.

   돼지코 잔뜩 주네요.

   일단 아답터로 연결해서 돌려 보니 아주 조용하네요.

멋지게 돌아가는 모습을 첨부 할라고 하는데 동영상은...어렵네요 ㅎ

이리저리 찾아보니 서브는 TPD가 650인것 같아 돌리고 있습니다.

이제품 버젼 따라 틀린 것 같은데...2.7 은 300~750 까지 지원을 하고...(메뉴얼로 시간 설정이 가능하네요. 시간은 6hr~72hr 무작정 기다린 후 돌리기...)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브 돌아가는 사진 캡쳐 입니다. ㅎ

오늘 일과 마무리 잘 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