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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922  공감:3  비공감:-1 2012.10.07 12:24

 

 

안녕하세요?! 타포님들..

 

꾸벌뜨입니다..^^

 

 

지난주에 서울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대전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정신도 없고 바쁘게 지냈었네요;;

 

 

그런데 이번 금요일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 서울에 갔었는데 마침 그 날 모임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슬쩍 저도 그 모임에 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모이신 분들은

 

부드러운남 형님,

젬마 형님과 형수님,

행복파파 형님,

뽕세 형님,

염산을 먹자님,

양대리님 (양대리님은 1차를 참석 하지도 못하시고 같이 줄서서 기다리시다가 가셨습니다ㅠ_ㅠ)

 

그리고 저 꾸벌뜨와 여친님아가 참석했었죠..^^

 

 

1차에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족발집에 갔었습니다.

 

화곡동에서 아주 유명하다던 그 족발집...

 

말로만 듣던 그 족발을 먹는데 계속 손이 가더군요..

 

윤기 좔좔 흐르는 족발 한 번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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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차에서의 떼샷 및 참석하신 분들의 시계, 그리고 마지막은 2차에서의 떼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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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형님의 네비타이머입니다.

 

네비타이머는 사진도 이쁘긴 하지만 실물 포스가 훨씬 후덜덜합니다..!

 

특히 수트와의 매치는 환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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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뽕세형님께서 차고오신 융커스입니다.

 

처음 보는 모델이었는데 상당히 개성 강한 아이더군요^^

 

줄질도 잘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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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을 먹자님이 차고오신 마크16입니다..!

 

이 아이때문에 마크에 꽂히게 되었네요..ㅠ_ㅠ 너무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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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파파 형님의 데이토나 스틸 흰판입니다..^^

 

명불허전 데이토나의 포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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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젬마형님의 형수님께서 차고오신 샤넬 J 12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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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차고 나온 검콤 서브입니다..^^

 

제 시계는 사진이 한 장 밖에 없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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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분들을 멘붕시킨

 

부드러운남 형님의 화골 데이토나입니다..

 

화골 데이토나의 다이얼 매력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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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떼샷도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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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뒷 이야기======

 

1차에서 족발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젬마형님의 형수님의 시계 내공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여자분들은 시계에 대해서 잘 모르실터인데 형수님께서는 정말 많이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타포에서 동갑내기 친구는 처음 만나본것 같습니다..^^

 

염산을 먹자 인데 바로 친구하기로 했죠!!ㅋㅋ

 

 

그리고 2차로 감자탕집에 갔습니다..

 

2차에서 부드러운남 형님과 제 여친님아가 왔었죠..^^

 

감자탕집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즐기다가 3차로 갔죠~

 

 

3차 가서는 전어회와 전어구이, 그리고 물회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선류를 매우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좋더군요^^

 

사실 인물사진도 많이 있는데 함부러 올리기엔 좀 그래서 안올렸습니다..

 

(댓글로 올려도 된다고 하시면 올려드릴게요..ㅋㅋㅋ)

 

......

 

 

사실 전 원래 참여 멤버가 아니기도 했고 볼일 있어서 서울에 온거라

 

 잠깐만 모임에 얼굴 보였다가 갈려고 했었는데 새벽까지 놀게 되었네요..;;;;;;

 

그만큼 참 재미있었기 때문이었겠죠?!^^

 

그런데 지난 주의 모임에 초대 받았었는데 이사 때문에 참석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타포강호의 여러 형님들을 뵙고 싶었었는데 못뵙게 되서 아쉬운 점도 있었네요..ㅠ_ㅠ

 

다음에는 다 같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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