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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150  공감:22 2013.11.02 14:14

안녕하세요,  sargaso 입니다^^

 

이 환절기에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2차 부흥회가 어제 11월 첫째날 서울 중구 청구동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번 1차 때는 토요일 낮이었고 이번은 금요일 저녁이었는데....불금이라서 그럴까요?  이번에 많이들 모여주셨습니다.

 

마지막 끝날 무렵에 늦게나마 와 주신 클릭포유님까지 포함해서...전부 19 명이 오셨습니다.

 

아 참, 양대리님이 얼굴만 보이고 바로 가셨으니...20 명이네요.

 

클릭포유님은 일을 끝내시고 오시느라 늦게 오셔서...사진이 한장도 없는게 아쉽군요. (다음엔 꼭 일찍 오셔서 말씀 나누었으면...)

 

다만 3차 술자리는 참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면인 분들도 있고 초면도 많지만...오로지 시계...를 매개로 하여...마치 반가운 오랜 친구들을 만나는 것 같은...그런 자리였습니다.

 

1차 식사, 2차 커피를 끝내고 3차들을 가셨는데...저는 2차 후에 가느라...3차 가신 그 분들이, 도대체 몇시에, 어떻게 최후를 맞았는지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다들 장렬히 전사 및 산화하셨을걸로 추측은 됩니다만...ㅎ

 

자,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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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먹은 식사 코스의 극히 일부...실제 이것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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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주님의 DJ 콤비...DJ만 몇개째 사신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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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joja 님의 파네라이...이게 11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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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험프리님의 파네로군요...얼마나 깨끗한지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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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니오라비님의 익스1(39mm) 입니다...줄질 참 잘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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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lovesim 님의 DEEPSEA...깊은 바다가 이렇게 잘 어울리기도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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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마와 함께 양팔 신공을 펼치고 오신 쌍둥아빠님의 골드 세라믹 데이토나의 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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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세님의 요마2...작년 오사카에서 봤을 땐 완전 랩으로 싸여있었는데...지금은 다 벗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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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i30 님의 16234 DJ....현행 직전 모델인데도 여전히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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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산을 먹자님의 파네...얼마 전 결혼을 하셨는데...흥행에 성공?해서 파네를 들이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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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의 아름다운 데이토나 콤비...셔츠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래 봐도 질리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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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요마유저 쭌파파님의 예쁜 요마 콤비...롤렉스 포럼에서도 유일하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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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젬마님의 막강 올금통 서브의 자태... 이번에 득템하신 스틸 요마2도 봤으면 했는데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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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007 님의 구형그린 서브...그 젊은 나이에 그린 서브라니...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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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stst님의 서브...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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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2321님의 데이토나 흰판...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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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장님의 선레이 청콤...이건 사실 햇빛 아래에서 보면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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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렉스의 오리지널 와인더...1구 짜리로 작고 예쁘며 아주 효율적이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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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네 뽐뿌의 특명을 띄고 모임에 온 삼총사들...111, 024, 104 입니다...마초 간지가 펄펄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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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교주님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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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우선 염산을 먹자 님부터...최근 결혼하신 후 부쩍 초췌?해지셔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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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i30님입니다...i30 타고오셨던데...차 바꾸시면 닉도 바꾸실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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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장님입니다...멀리 청주에서 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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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파파님...여전히, 백옥같은 피부와 숨겨진 근육을 갖고 계십니다^^. 그 나이에...믿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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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우x  신차를 득템하신 젬마님...시계들까지 대체 득템을 얼마나 하신거야? 서서 소개하는 사진이 눈을 감아서...할 수 없이 앉은 사진으로 대체...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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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렉스 포럼 오사카 지부장 뽕세님,  마침 한국에 계셔서 참석이 가능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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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2321 님입니다. 파네, 브라이동에서 유명하시지만 이 분, 롤렉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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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lovesim 님...이 분 만큼 DEEPSEA 가 잘 어울리는 분...아마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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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아기 팔아서(?) 포스팅하시는 lejoja님^^. 그 유명한 아기 하준아빠 되십니다^^ .훈남 아빠를 보니 아기 예쁜게 설명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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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는 아니지만 평택에서 오신 험프리님. 댓글도 포스팅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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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파파님...아주 핸섬한 요마 유저이십니다. 아드님에게 물려줄 섭마 득템을 준비하시던데...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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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stst 님이 이름표를 보이며 인사하시는군요^^  다음엔 제가 꼭...코카를 차고 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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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아빠님이 인사하십니다. 아들 딸 쌍둥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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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님입니다. 오늘 빌려 찍은 카메라,  RX1 의 주인이시죠^^ 오늘은 데이토나 콤비를 차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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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니오라비님입니다. 왜 고니오라비인지 여쭤보려다가 그만 잊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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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주님이 자기소개를 하고 계십니다. 딱 봐도 회장님 포쓰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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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에서 커피와 빙수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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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집에서 떠들던 우리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던 이상하게 생긴 멍뭉이...장난감 곰인형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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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임에 이어서 로렉교주님, 쌍둥아빠님, 맨2321님, status007님, 그리고 제가 2차에도 참석을 했습니다.

 

오고 싶었지만 못오신 분들...뵙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전체 기념 사진을 보니...다들 훈훈하네요^^

 

혹...자기 시계 사진이 누락되신 분들은 저에게 조용히 항의하시고요...^^ (행파아우님 시계를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

 

포럼 회원님들!  올해도 두달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내내 화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모든 사진은 미미님의 RX1 을 빌려 찍었습니다. (일부 미미님이 찍은 것도 있습니다)

       음식점 조명이 노랗고 붉은 탓으로 후보정을 했습니다.

       시계 예쁘게 보이려고 샤픈도 한방 씩 넣었고요.

       찍고보니...정작 제 시계(GMT 구형 블랙) 사진이 없군요^^

       제가 액정을 보고 찍는 것이 익숙치가 않아서...인물 표정이 본인 맘에 안드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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