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선택한 이유와 개인적인 만족도~ Yacht I, II
1등-요마1 로즈골드금통
-금통 중 데이데이트는 무겁고 아직 소화하기 힘들어서 초코토나와 고민하다가 결정, 세라토나가 겹치는 관겨로 결정
-흔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 장점, 확실히 금통은 블링블링함
2등-gmt 펩시
-조금 비싼 필드워치, 워치홀릭을 구분하기 위한 핫아이템, 누군가 내 손목을 바라보면 100% 카페인.....
-생각보다 코디가 쉬워서 막참, 보유한 시계 중 기스에 가장 무난한 반응
-유일한 gmt 여행 동반자.
3등-세라토나
-착용감 제일 좋음, 가벼움,
-내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이쁘단 생각이 안 들다가 거울을 보면 이뻐지는 현상이 있음
-생각보다는 착용빈도가 낮음, 요마보다 화려한 맛이 없고, 펩시보다 필드워치 느낌이 적음
-하지만 유일한 논데라 매우 편함+와이프가 좋아함
4등-데젖콤비 41
-현실간지, 이건 지나가는 아저씨와 노인분들 다 쳐다봄, 부담백배, 데데를 안? 사는 이유이기도 함
-날짜를 보니 착용 안 한지 10일 지남 ㅡㅡ;;
-내가 미쳐서 와이프 초코다이얼 데젯콤비를 사주는 바람에 커플시계가 됨. 강제귀속
-화려함, 화려함, 무지 화려함
5등-세이코 블랙시리즈
-운동용 필드워치, 이름 잊어버림, 가격에서 밀림
-누런 야광이 엔틱한 느낌임, 두께만 조금 얇았으면 꿀리지 않음
-서열은 낮으나 가장 오래 머무를 아이템
그냥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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