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와 월요일 Yacht I, II
참 이녀석 볼때마다 중세의 탄탄함 은빛 갑옷을 입은 기사가 연상됩니다.
제가 가진 녀석이라 이뻐보이는거겠지만 이것 저것 참 매력이 많은 시계인것 같습니다.
은은한 은빛 다이얼과 강렬한 레드 포인트.
그리고 입체감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배젤.(접사로 잡으니 기스가 두드러져 보이네요 ㅋ)
무엇보다 지금까지 경험한 롤렉스 중 최고의 착용감
끝으로...이녀석 롤렉스자나요.
비주류 요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ㅋ
비오는 날이라 방수 짱짱한 요마를 착용하고 나온김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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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7.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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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07.20 16:11
오잉? 요마1이 비주류라니요^^* 접사시 베젤 기스는 사진만 봐도 마음이 살짝 아파오네요, 사진이나 포스팅 모두 멋진거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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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도날도
2015.07.20 16:59
저도 한 때 요마 갖고 있었지만..
실고추의 매력이 장난 아닌 제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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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5.07.20 17:23
저도 기회가 되면 첫 롤렉스로 요마1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단, 플래티넘 다이얼과 블루 다이얼 사이에서 큰 고민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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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07.20 19:38
은은한 멋이 있지요! 특히 빨간 초침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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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5.07.20 22:03
욧마 너무 이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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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5.07.20 22:17
섭마와 다르게 부티(?)가 나는 요마네요 ㅋㅋ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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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7.20 22:47
자세히 보니 다이얼이 아주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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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TTONA
2015.07.20 23:51
요마 너무 이쁘네요 ㅎㅎ
사진도 너무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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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5.07.21 00:56
저의3번째 시계였던..... 사진을 매일 올려주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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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2015.07.22 19:23
요마를 갑옷입은 중세기사에 비유하시다니...시인이십니다.
와이프 요마에 커플을 만들어줄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사진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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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아빠
2015.07.22 21:51
너무 아름답습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마는 확실히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