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청판 입니다 Yacht I, II

개인적으로 실물을 본뒤 미칠정도로 가장 멋졌던 시계가 제 OP 36mm 블루 였고, 두번째가 요트마스터 청판이였습니다. 

서브마리너와 언듯 비슷하게 생겼는데도 금도 없이 무려 1360만원의 ㅎㄷㄷ한 가격을 자랑하죠.  

물론 금보다 비싼 철인 플래티넘 베젤 때문이긴 하지만요. 

희한한게, 롤렉스의 블루 선레이 다이얼은 모델별로 전부 색감이 다릅니다. 

OP와 DJ의 선레이 블루도 실제로 보면 DJ가 네이비에 가깝게 더 진하고, 심지어 OP 36mm와 39mm도 약간 채도가 다릅니다.

요트마스터 청판도 마찬가지, 아주 오묘하고 멋진 블루 선레이 다이얼을 가지고 있지요. 

제 OP 블루 선레이와 느낌이 완전히 달라서 꽤 놀라웠습니다.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한쌍이죠..

요마는 착용감도 괜찮고 몸매도 잘빠졌습니다 ^^

여름에는 요마 청판만한 시계가 없죠. 처음에는 단순히 디자인에만 꽂혔는데 착용할 수록 그 착용감, 안정감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요마 정말 매력적인 시계죠... 저도 1 착용해봤지만 2도 멋집니다.

최근 본 롤렉 사진들중에 제일로 이쁜것 같네요 다이얼 색상이 감탄이 나네요 ㅊㅊ!!

요즘 매일같이 함께하는 청판입니다 ㅎㅎ 사진 이쁘네요 ^^

저도 케주얼만 입고, 요샌 매일 이놈만 찹니다. 정말 질리지도 않고 항상 만족감을 주네요..

첫번째 사진 정말 느낌있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뭐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듯이...여름철엔 청판 요마가 제철(?)인거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길!!! 

실물로 보면 더 이쁜듯합니다 ㅎ

요마도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사진좋구... 시계는 말할것도 없네요^^

멋진 청판이네요... 요새 청판 뽐뿌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개인적으로도 요마청판 다이얼 참 좋아하는데요~
레드 포인트 핸즈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