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제품은 로렉스 서비스 센터에가서 줄 줄여야 된다네요 Yacht I, II

지난달 잠실롯데에 시계만 가지고 갔는데

친절하게 잘 줄여주시던데요.  직원마다 응대가 다른가 봅니다

전 백화점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조심조심 줄였는데 한번 해보니 안맡겨도 될 정도로 쉽더군요 서비스가 저렇다면 굳이 갈바엔 장갑끼고 조심조심 줄여봐도 될듯 합니다 쩝

로렉스 본사에다가 전세계 유일 한국에서는 월드 워런티 아니라는 문구 집어 넣어 달라고 요청해야 할듯 하네요~

아주 작은 드라이버만 있으면 충분히 혼자하실수있습니다. 

줄 줄이시는거는 진짜 한번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

이게 꼭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 있지만 미국도 딜러마다 응대가 다 다릅니다.

뉴욕 맨하탄의 WEMPE (사실 WEMPE는 롤렉스 USA 이기도 하지만)는 돈을 안받지만,

다른 공식딜러들은 같은 미국 정식 제품이어도 자기들한테서 구입하지 않은 제품인 경우

줄 조절에 $20불 정도 받는 곳이 많습니다. 

요런건 본사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처리 안되나요??

어디서 사건 로렉스인데...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것도 아닌데...간단한  시계줄 줄이는거 가지고..;;

이렇게 바뀐지가 좀 된거 같습니다. 국내백화점에서 브슬 줄이는게 가능한 경우가 국내 정식리테일러+국내면세점 이더라구요. 다른 서비스 접수는 해외스탬도 전부 가능한데 브슬 줄이는건 해외스탬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해외한점 국내한점 보유중인데 백화점에서 보증서 확인없이

줄조정해주던데요 광주신세계입니다~

차던 시계는 보증서 확인 안하고 줄여준다고 합니다만, 새로 구입한 시계는 이상하게 판매점에서 구입처 확인 후 국내 판매 시계만 줄여주더라고요.

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매장마다 다른 듯 합니다. 

정책은 그렇다고 하더라도...매장에 따라서 손님 대하는게 틀린듯합니다.

부산에 모 백화점은 그런거 따지지도 않고..그냥 해주더라구요~

서울에 모 백화점은 국내스탬핑 확인하고 해주기도 하고요~

근데 따지지 않고 줄 줄여주고~ 저희 매장에 들러줘서 감사하다는 말 들으니깐..

혹시나 병행이나 백화점이나 비슷한 가격대라면 그 백화점에 가서 사고싶드라구요~

정책은 어떻게 정해져 있든말든..그정도는..매장에서 그냥 해줘도 될꺼같은데..참 씁쓸하네요~

근처 시계방 가서 5천원정도 드리고 줄이세요.. 어렵지 않은거라서 잘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