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가실때 시계 차고 가시나요? Yacht I, II

사실 100번 여행, 출장을 가면 1번 일어날까말까 한 일이긴 한데

해외나갔다가 없어지거나 망가지거나 소매치기 등등 가끔씩 일이 터지긴 하더라구요.

낯선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동양 사람 노리는 손기술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라면 저렴한 필드워치로 편하게 출국 할 거 같습니다 ㅎㅎ 가서불안해하기보단

저는 여행갈때는 항상 Seiko SARB 033 차고 갑니다.

사실  고민 되긴합니다. 차고 가자니 신경쓰이고 안차자니 허전하고.. 근데,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GMT 기능이 있는 것으로, 실용적이면서, 잊어버려도 가슴아프지 않을 만하며, 방수 방진에다가 부딪혀도 흠집안나는 시계는.......

힘들지요.

해서 전 왠만하면 안차고 갑니다. 또, 혹 면세점에서 뻑~~가는 시계 지름진 내릴 수도 있고....ㅎㅎ.

결론은,  상황따라 어떤 시계냐에 따라 어디 가서 뭘 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달라 지겠지요. ^^

여행으로 갈때는 편한 시계 차고 가지만(특히 바닷가로 가는 경우)

출장으로 갈때는 나름 좋은 시계 차고 갑니다.

시계에 무슨 일이 생길 가능성은 여기서나 나가서나 비슷한거 아닌가요?

미국도 누구를 만나고 어디가느냐에 따라 많이 달리지기는 하는데요. 정장을 입을 정도의 미팅 이라면 시계는 좋은걸 하고 가는데요. 미국 현지에서 대도시에 대중교통으로 다닐 거면 너무 좋은거는 안 하시는게 좋고, 차량으로 이동하는거라면 크게 문제 없을겁니다. 

저는 지샥과 구서브 두개 가지고다니네요

전 익스2 항상 차고 다닙니다. ^^~

저희 아버지는 해외용 짭을 하나 가지고 계시네요.

전 항상 차고 다닙니다. 익스플로어2 GMT 기능을 잘 사용하곤 합니다. 

몇번 차고갔었는데 괜히 불안해서 요샌 쥐샥차고갑니다 ㅎ 

출장은 몇개 들고 가지는 않고 그냥 기본 툴워치 저의 경우는 서브마리너 스틸차고 나갑니다. 그리고 여행같은 경우는 한개정도 더 가지고 나갈때도 있습니다. 별로 불안할건 없습니다.

서브는 편하게  차고 나갔습니다만^^ 그외 시계들은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툴와치 개념에선 서브만한 게 드물겠죠...

예전엔 차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편하고 저렴한 시계 착용하고 나갑니다~

저도 동남아 이번주나가는데 고민이에요 ㅋㅋ 섭차고갈까.. 지샥차고갈까... 두개다가지고갈까...

저도 여러번나갈때 섭마나 착용감좋은놈으로 하나만차고갔습니다다 두개는  무리더라도 하나는 괜찮을꺼같네요

저는 외국 나갈 때 제가 아끼는 시계 차고 가는 편입니다. 일 년에 두 번 정도 해외를 방문하는 데요, 이번 여행은 이번에 구매한 그린 섭을 차고 갔습니다. 인도처럼 치안이 불안한 곳은 꺼려지겠지만 치안이 나쁘지만 않으면 저는 제가 제일 아끼는 시계 차고 갑니다.

출장갈땐 좋은시계, 놀러갈땐 편한시계 이렇게 하고 있어요

물놀이엔 쥐샥이 최고입니다. 

저는 무조건차고 갑니다.

그것도 추억인것같아서요ㅎㅎ

무거운 짐이 많아서 결국 놓고 가기로 했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 어디를 가냐보다 무엇을 하러 가냐를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하러가면 좀 좋은 시계를... 그냥 단순한 여행이면 좀 더 편하고 막 찰 시계를 선택하죠.

여행갈때는 저렴이 시계~

동남아같은 바다 갈때는 전자시계~

윗분 말처럼 물놀이에는 쥐샥이 최고입니다~

언젠가부터는 매번 차고 나갑니다. 섭마 익스2 네비... 나름... 가지고 다니는게.. 좋더군요.. 호텔에서도 친구가 되어주지요.

저는 예물로 받은 섭마스틸 항상 차고 갑니다.

한달전에만 받았어도 신행 몰디브 바다에 차고 들어갔을텐데

아쉽게도 작년 하와이 바다만 구경시켜 줬네요.

내년이나 후년에 몰디브 바다를 구경 시켜주려구요ㅋㅋ

암튼 저는 일년에 두세번쯤 나가는데 항상 차고 갑니다~ 

무조건 차고 갑니다..

섭마 스틸 하나밖에 없기도 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크게 상관 안하는 성향이기도 합니다.

두개정도는 갖고다녀요.. 갈아차게. ㅎㅎ

항상 제일 좋은 시계를 가져갑니다 ㄷㄷㄷㄷㄷㄷ

해외출장시 아스트론 모델 차고 갑니다

기스걱정 없고 시간 정확하고 좋습니다

도난 걱정 없고요

제생각에도 동남아 아니면 상관없겠단 생각입니다

평소처럼 차고 가서 시계도 바람쐬게 합니다^^

두세번 차고 나갔는데, 신경이 은근히 쓰여서

순토차고 나갑니다. 편해요~

여행은 편한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