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초보입니다. 요트마스터 청판or로듐 Yacht I, II

로듐도 이쁘긴한데

둘중하나면 저는청판!

근데 요마는 베젤기스가 좀 약하니 참고하세요

전 로듐 한표 드립니다.

베젤부터 로듐다이얼, 브레슬릿까지의 통일된 색감이 좋더라구요 !!

청판 경험자라서 청판에 한표입니다...

여러가지 돌려찬다면 청판이 더 화려하긴한데 원탑으로 차는거라

계절 안타고 진중해 보이는 로듐다이얼에 한표요 

와우..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어느한쪽으로 기울지않고 반반이네요 ㅎㅎ

둘다 매력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베젤기스 포함 생활기스를 고려한다면 덜 티가 나는건 로듐쪽일까요?

저는 요트마스터 예쁘던데...

남자분들은 청판을 많이들 좋아 하시더라고요..

원탑은 그레이추천 다른게있으심 당연 청판입니다 청판도 어두운청판이라 세련된모델입니다^^

음식에도 사람과도 시계도

궁합이란게 있죠

청판 추천합니다

저도 청판과 다크 로듐 중 고민하다 다크로듐으로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로 톤앤톤된 느낌이 은은하고 세련됐습니다.

다른분들도 찰수록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들 하더군요.

어떤 의상에도 코디가 더 쉽다는 장점도 있고

롤렉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도 제겐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뭐랄까 고급스러움의 이미지죠.

한편 청판은 딱 봐도 벌써 화려하고 활기찬 느낌이 듭니다.

화려하고 예쁜 걸 좋아하시면 청판을 선택하세요.

저는 그레이를 선택했지만 사실 청판이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경우엔 데잇저스트가 청판다이얼이라 청판을 피했지만

하나만 차실거라면 청판이 좋을 것 같기도 합나디.

평소 의상이 검은색이나 회색,  감색 등을 모두 즐기신다면 다크로듐.

검은 색, 회색은 잘 안 입고 푸른 계열 수트나 캐주얼을 즐기시면 청판.

의상과의 조화도 고려해 보세요.

댓글들을 보면서, 또 곰곰히 즐겁게 고민을 하다보니  이제 좀 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뭘로 결정했냐구요?  아직 결정못했습니다. ㅎㅎ;;

다만 두개중 뭘로 선택을하던 후회는 안할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둘다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청판이 더 인기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난하게 로듐이 착용하기 좋아요ㅎㅎ

청판은 이쁘긴한데 금세질리는감이 제생각입니다ㅎ

청판에 한표입니다~

청판에 한표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