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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1060  공감:1  비공감:-9 2020.10.24 10:18

20201019_092653.jpg :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자기 몸에 맞는 옷이 있듯이 시계도 그런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헐크를 

우연한 기회에 다시한번 손목에 올려보고 나서는

제대로 뿜뿌가 와버렸습니다.

언제나 가능성만 염두해두고 다녔던것이 아니기때문에

얼마나 걸릴런지는 알수가 없지만 성골을 목표로 

다시한번 다녀볼 생각입니다.

쌀쌀해지는 주말이지만 모두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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