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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롤렉포럼에 돌아온 흙탕물입니다.

서브분양후 약간 우울증세가 생기고 ..

여러 다른 브랜드공부에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계속 목구멍을 간지럽히는 느낌이 있더니..

몇달만에 타포에 들어 와서 갑자기 결심이 서더니만  덜컥 득템하였습니다.

아 놀라운 포럼.

 

 

 

예전 타포모임에서 뵌 알베** 형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서브 스틸이야 워낙 유명하다지만 외국나가면 데이토나 스틸은 안쳐주는 분위기야. 금통아니래면 뭐 콤비나 자개판은 되야지.

...................럭셔리로 갈려면 요트도 좋구...............

그 날 요마를 처음 봤던 것 같습니다.

둔탁하지 않은 느낌. 오호..

 

 

아무튼, 디럭스 요트 마스터 번쩍이는 출근 착샷입니다.

 

 

 

 

 IMG_0343.jpg

 

아이팟터치 무보정 발로 찍었습니다.

번쩍이는 디럭스(우리말로 '모범') 요마 입니다.

 

 

그간 뽐뿌 주신 '서브엠님' 알베르토 홍바님 홍반장입니다님 타임마스터님 브롬톤님 서브three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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