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마스터와 친구들 Yacht I, II
안녕하세요
흙탕물입니다.
어제 오늘 좋지 않은 뉴스로 제 닉이 계속 오르내리더군요..
어디어디가 흙탕물에 잠기고 휩쓸리고.. ;;
혹시나 피해입으신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 고갈로 표절했습니다. 요마와 친구들입니다. 만년필과 라이터입니다.
예전 간고등어라는 분의 인도로 만년필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1년간 늪에 빠져 외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만년필은 한자루만 있으면 됩니다. 필기구잖아요. 글씨만 잘 써지면 되지..
그 쪽 늪에 빠져 있으면 사실 위에 말이 제대로 안들립니다.
여러분.. 시계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한손에 하나 밖에 찰 수 없는 거잖아요.. 시간만 잘 맞으면 되지..
하... 하지만..
댓글 24
-
아.. 롤렉스의 귀염둥이 요트마스터가 어쩌다가 "이런 시계"가 되었네요..
쿨님 000 할부 완납 축하드리고요..;; 라디오미르쪽도 살짝 보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돌아 가겠죠..
그 동안 요마로 뭔가 창의적인 포스팅 해보고자 하는데... 1년간 착실히 살아서 동생들이 관리외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
시계도 패션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생각으론,,^^
2-3개 이상의 다른 이미지의 시계를 그날,옷의 스타일에 맞게 매칭하며,,,
즐겨차는 센스도 생활의 지혜와 멋쟁이의 지름길이라 생각 합니다,,^^
-
놈팽이님 이름과 다르게 쎈스 있으시군요..
저는 몇몇 악세사리에는 관심있는데 정작 옷 스타일에는 영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choson
2011.07.30 09:19
정말 깔끔하네요 ...
-
^^ 네 깔끔하고 고급스럽죠..
-
역시 귀티나는 요마네요^ㅡ^ 전 정말 다행인게 지름신은 시계와 옷에만 있더라구요;;ㅋㅋㅋ
-
^^
정말 다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
저는 몽블랑 볼펜하나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ㅅ; 취미생활 푼돈들어가는것도 아니니 앗사리 모르는게 약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마 많이많이 이쁩니다;ㅁ;
-
^^ 이미 깊이 발을 들여 놓으셨으면서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요마 요마 요마로 오세요.
-
요마 역시 너무 좋아라 하는 시계입니다. 시계는 정말 3~4개 정도 있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금들어 간거, 클래식한 스틸블랙, 그러다보니 하얀 다이얼이 그립고, 갈색 가죽줄이 잘 어울리는 모델, 러버밴드 차고 편하게 찰 수 있는 시계, 여기에 소장용으로다가... 정말 끝이 없네요...^^
-
^^ 그렇죠.. 더 모으게 되어도 다 나름의 합리적인 핑계가 생기죠. ..
요마 만족도 아주 좋습니다. 금통 가시기 전에 잠깐 들러 주세요~
-
컬렉션
2011.07.30 16:40
요마 너무 이뻐요 ^^
-
^^
계속 계속 이뻐 보이네요..
-
오멕아씨마
2011.07.30 17:23
블링블링 요마~
-
딱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번쩍거립니다.
-
밀러
2011.07.30 18:32
섭마디쟌을 기반으로 이렇게 블링하고 깔끔한 느낌의 시계를 만들다니..놀랍습니다 ㅎㅎ
-
다이얼도 다이얼이지만 용두쪽 러그 곡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
요마 하나면 충분해요..^^ (요마유저)
-
네 ^6 저도 요마 하나로 1주일 쭈욱 차고 있습니다.
-
반짝반짝이는 다이얼이 너무 이쁩니다^^
-
^^ 이힝힝님도 요마유저시군요!?
-
흙탕물님 일부러 iwc 포럼에까지 찾아오셔서 . 덧글까지 남겨주셨는데 이제야 게시글에 인사드리네요.^^ 만년필과 시계 넘 잘어울립니다.
저도 만년필 좋아합니다 몽블랑과 듀퐁 번갈아 쓰고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오골계
2011.12.03 20:55
이쁨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ROLEX FAQ [355] | Kairos | 2010.11.24 | 40291 | 68 |
| 공지 | ROLEX Movement list [242] | 타치코마 | 2010.05.14 | 34312 | 27 |
| 공지 |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8] | 소고 | 2009.07.29 | 93052 | 187 |
| Hot | 14060 서브마리너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25] | 기무라타쿠야2 | 2024.05.26 | 522 | 4 |
| Hot | 신형 세라토나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역시 흰판이겠지요? [23] | 홍콩갑부 | 2024.05.17 | 1634 | 2 |
| Hot | 자랑질^^ 요즘 기추하고 싶은 모델이 없어 이걸로 했습니다. [38] | 홍콩갑부 | 2024.05.13 | 957 | 8 |
| Hot | 단종소식에 급하게 기추했습니다 [12] | 브리죠 | 2024.05.13 | 5211 | 1 |
| 30 |
(스캔데이)날씨가 흐려도 봄은 왔습니다.
[8]  | noma | 2013.04.05 | 288 | 0 |
| 29 |
요트마스터1 질문
[10] | 클래식컬 | 2021.01.23 | 661 | 0 |
| 28 | 요트마스터2 스틸은 인기가 없나용? [16] | 된장녀 | 2019.06.20 | 886 | 0 |
| 27 |
요마1 콤비 + 러버밴드
[6] | 와인 | 2017.02.20 | 499 | 0 |
| » |
요트마스터와 친구들
[24] | 흙탕물 | 2011.07.30 | 696 | 0 |
| 25 |
[스캔데이] 요즘 즐겨 끼는 시계들
[34] | 조이미미 | 2017.08.12 | 1338 | 0 |
| 24 |
폭우속의 요마...
[28] | 쭌파파 | 2013.07.22 | 1087 | 0 |
| 23 |
요마 로즈골드 러버밴드 아름다운 빛반사
[15] | intheatre | 2018.06.14 | 691 | 0 |
| 22 |
오랜만에 글 한 번 올립니다...
[10] | kingbomb | 2011.04.17 | 417 | 0 |
| 21 |
인그레이빙의 매력..
[19] | 브롬톤 | 2011.05.28 | 1056 | 0 |
| 20 |
[스캔데이] 요마1 청판 국내 입고 기념 지원샷 ^^
[51] | 쭌파파 | 2013.08.23 | 1273 | 0 |
| 19 |
이제서야입당신고드려요(요트2)
[17] | 수수깡이 | 2015.02.22 | 511 | 0 |
| 18 |
덥네요
[5] | 쥬메이라 | 2018.07.21 | 332 | 0 |
| 17 |
불금되세요^^
[13] | 만갓진 | 2017.08.18 | 352 | 0 |
| 16 | 요즘 요마가 너무 땡기네요 [5] | 돌아온탕선생 | 2020.05.05 | 616 | 0 |
| 15 |
오늘도 BMW와 함께
[52] | 알봉아빠 | 2012.04.28 | 1102 | 0 |
| 14 |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12] | KwanZ | 2018.11.19 | 633 | 0 |
| 13 |
새해 첫날!
[8] | 길동67 | 2018.01.01 | 463 | 0 |
| 12 |
새봄을 알림니다^^
[9] | 로렉스요마 | 2014.03.23 | 465 | 0 |
| 11 |
묵직하네요 44
[17] | 붉은머리샹크스 | 2016.06.27 | 977 | 0 |
흙탕물님 이런 시계를 사면 다리에 올려 놓을 수가 없잖아요..
어서 파네라이로 돌아오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