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게 땡기네요... Yacht I, II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써든리...
요트 마스터2가 확 땡기네요...
매장에서 실착해보니 무게감이나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젬티금통, 데토나 금통, 섭마금통 네가지 놓고 하나씩 다 올려 보았었는데요 ㅋㅋㅋ
꼭 금방 살것 같이 행동하면서리....히히히
요마2의 포스가 상당하네요..
워낙에 제 손목 사이즈가 머슴사이즈다 보니... 케이스가 그렇게 무식해 보이지도 않네요..
아.. 어쩌죠... 확 질러버려...
기능은 뭐 그냥 시계네요..
이거 요트탈때도 별 필요없는 기능인디...
레가타 기능이란게 출발점 통과시간 10분전 통보와 같이 맞추는거라..
시합용이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는 기능이고....
하여간 뭐.. 기능상으로는 별 용도는 없지만 이성을 뭐 용도에 의한 필요로 하는게 아니듯..ㅋㅋㅋ
이끄는 대로 가버릴까요? 헛발질 하기 싫은데.....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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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2010.07.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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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지
2010.07.15 00:24
오우... 뭔가 확실한 존재감으로 밀려오네요 -
섭금 파란색, 젬금 초록색, 데금 검은색, 요금 흰색
이렇게만 갖고 있으면, 손목이 든든하겠는 데요 ㅎ -
불현듯 그렇게 사고싶은게있을때는 여유자금이있을때 그러던데요^^ 저는 ㅋㅋ 아직 조금더 여기저기 보시다보면 또 다른게 눈에퐉 뛸때가있을겁니다 (분면히요) 조금만더 있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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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마음에 안와닿아서 다행입니다 ㅋ 어울리지도 않아요 저랑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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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매력이 철철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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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2010.07.15 08:32
저도 제 마음에 안 와닿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1人입니다..,ㅎㅎ -
매장에서 실제 착용해 보니 포쓰가 상당하더군요.....컬러풀해서 시선도 확~끌고요.....
"나 롤렉슨데 금땡이다~"라는 느낌도 들지만, 이정재도 착용하는거 봐선 패셔너블할 것 같습니다....^^* -
멋진놈이죠....한번 확 지르시고 득템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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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2는 별로 인기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크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저도 요마2는 별로 안땡기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요마2보다는 데이토나 금통이 훨 낫다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결정은 레퀴엠님이 하셔야죠? -
우리포럼에서는 요마2의 인기가 별로인것 같네요..ㅎㅎ
실제 손목에 놓고 비교해보니 포스면에서는 압도적이던데... 데이토나가 초라해 보일 정도이던데...
너무 비싸서 일까요?
하긴 이가격이면 좀만 더 보태서 하이엔드로 갈아 탈수도 있겠죠... -
syc1650
2010.07.15 15:04
우와 멋진 사진 입니다 -
황봉알
2010.07.15 15:16
요마2 정말 매력적인놈이죠^^ -
우리나라는 인기가 그렇게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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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마2보단 걍 요마가 더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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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10.07.15 22:32
느낌이 확오네요..... -
수아로킨
2010.07.16 00:02
그럼요~ 땡기실만 하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청 세라믹이 매력있지만 요마II는 얹어보니 내겐 너무 큰 당신 이더라구요 ^^; 통금이라 너무 무거워 불편하기도 하고...
GMT IIc 펩시 콤비 버젼은 안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