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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뤼섹 1317  공감:7  비공감:-2 2011.07.06 01:58

안녕하세요.

kenyip님께서 사진으로 비교하셨던 자료에 대한 두번째 설명글입니다.

 

 

 

 

 

우선 설명에 앞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덱스 형태에 대한 사진상으로 좀 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제가 먼저 알려드린 IWC 인덱스 변화과정을 잘 이해하시고 접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enyip님께서 만들어주신 그림입니다.

 

 

 

73160606f87ac73ce5c57ea232108eb4.jpg

 

 

 

전 위 그림과 함께 'applied 인덱스의 단면은 B와 C 이렇게 두가지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3714 인덱스와 비교해보시라고 사진찍어 올려드린 제 글에는 '왜 엉뚱한 3714, 5001과 비교를 하란말이냐..'는 댓글도 달려있더군요.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구형에서 신형으로 변화가 이루어진 이후부터 생산된 현행 applied 인덱스는 동일한 인덱스입니다.

B의 과정을 거쳐 C로 변화된 형태가 아닙니다.

제가 보여드린 MR 다이얼을 비롯해 3714, 5001 또 정확한 넘버는 기억나지 않지만 PPC, 미스테르 뚜르비옹.. 등등 현행 applied 방식이 적용된 인덱스는 모두 동일한 한가지 형태입니다.

 

kenyip님께서는 위 ABC그림과 함께 각각의 사진도 3가지 올려주셨는데요..

그 사진을 보면 두번째 사진 현행 3714 인덱스를 B의 형태, 세번째 사진 5449의 인덱스를 가장 최근 현행 C의 형태라고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사진상 다르게 보일뿐 두가지 모두 같은 형태입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가까운 매장이나 부띡에 방문하셔서 직접 확인을 해보세요. 그게 어렵다면 유선상으로라도 문의해보세요.

 

"제가 3714와 5449 모델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사진으로 보니 두 시계의 인덱스 형태가 다르게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3714의 인덱스가 더 이뻐보이는데 왜 이렇게 서로 다른거죠?"

또는 "내가 알기로는 3714 인덱스의 단면은 분명 B의 형태가 맞는데 내가 가지고있는 3714는 C의 형태로 보인다. 이거 왜이런거냐.."

 

이런 질문을 한번 해보세요.

그 어느곳에 문의하셔도 같은 답변을 받으실 겁니다. "사진상에 그럴 뿐 모두 같은 모양입니다. ^^"

 

 

가능하시다면 먼저 말씀드린대로 꼭 현행 IWC 인덱스를 실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저리 돌려보며 사진도 찍어보시고..

사진상으로 왜 다르게 보이는지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 저번글에 보여드렸던 사진을 좀 더 보기 편하게 crop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666.jpg

 

555.jpg

 

444.jpg

 

 

정말 위 사진을 보시고도 인덱스 단면의 형태를 정확히 단정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 눈에 10과 12는 C형태로 보이고, 맨 밑에 2는 B형태로 보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도 ABC 세단계로 나누신걸 보면 참 여러사람들의 보는 눈이 정말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위 인덱스는 사진별로 모두 다르게보일지는 모르지만 현행 IWC 인덱스와 모두 동일한 형태의 인덱스입니다.

IWC 부띡에 꼭 방문해서 문의해보세요.

여전히 인덱스 단면이 다르게 느껴지시면 웹상의 사진만으로 ABC 단계를 섣불리 나누시기 이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최소한의 수고는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리고 두 사진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발견하신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kenyip님께서 만들어주신 자료입니다.

 

e2dad0d1fdcc8d8dcfab07f5c58b06ac.jpg

 

 

제가 그려드린 약식의 grid와 사진의 모습이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린 미닛포인트 뒤에 가려져 얼추 비슷해보이긴하지만 먼저 수평수직선을 그어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신 정도의 차이는 보입니다.

 

kenyip님의 요지는..

'여러 변수를 가진 사진과 돔 글래스의 왜곡현상이 있다면 이런 grid와 사진의 포인트는 틀어져야맞다. 이렇게 합성사진에서 보이는대로 일치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거죠?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kenyip님께서는 아주 중요한걸 놓치셨습니다.

좀 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제가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layer_1.jpg

 

제가 최대한 미닛포인트의 위치가 비슷해보이도록 해봤습니다. 당연히 정확한 grid의 가로세로 비율변화 없이 얹혀놓은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0.01mm의 오차도 없는 도면의 grid와 카메라 기종이나 렌즈의 초점거리 등등의 여러 변수를 가지고 있는 사진과의 비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 두가지의 비교에 얼마나 많은 오류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보기에도 위 사진의 외곽 미닛포인트의 위치를 보면 grid와 사진이 대충 일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자세히 넓게 보세요.

뭐 이상한거 안보이시는지요..

 

바로 grid 중앙에 위치한 빨간원과 시계사진의 캐넌피니언 위치입니다.

외곽지역 미닛포인트가 일치하는 것처럼 정확히 맞아 떨어졌나요?

 

 

다른 방법으로 grid를 입혀봅니다.

 

 

layer_3.jpg

 

이것은 12시 포인트와 중앙 캐넌피니언 위치를 기준으로 잡은 것입니다. 이 두 지점이 일치하도록 잡으면 당연히 다른 포인트들이 틀어집니다.

 

 

 

 

 

 

layer_4.jpg

 

이것은 9시 포인트와 중앙 캐넌피니언 위치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이것 역시 두 지점을 기준으로 맞추면 다른 포인트가 틀어집니다.

 

이와같이 사진상에 보이는 다이얼은 정확한 grid를 겹쳐서 자리잡을 때 기준하는 최소 2지점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오차가 생깁니다.

촬영카메라의 조건과 돔 글래스에 의해 조금씩 왜곡된 모습이란 말씀이지요.

저 사진에서 보이는 인덱스나 포인트의 배열이 100%완벽하다 이해하고 비교를 한다면 분명 오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건 kenyip님의 맨처음 글에서 인덱스의 위치가 다르다고 비교해주신 사진입니다.

 

3dd00092505b67b3652c728e76545630.jpg  

 

빨간색으로 체크된 여러 지점중에 가장 다르게 보이는 5분 포인트와 1시 인덱스의 관계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저번에 그림까지 그려 설명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신 분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이 사진은 외곽 미닛포인트만 기준으로 맞춘 첫번째 사진에서 밑에 깔린 사진과 비교할 수 있도록 30%로 음영을 낮춘 것입니다.

 

layer_2.jpg

 

겹쳐져서 잘 보이시지요?

빨간 네모상자와 인덱스를 비교해보면 조금씩 틀어진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네모상자 안에 정확하게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인덱스의 외형에 따라, 또 사람의 착시현상에 따라 조금씩 조율해서 위치를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조금씩의 차이는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6자는 중심선과도 맞지 않고 왼쪽으로 치우쳐있네요.

물론 저는 이런 사진(왜곡이 나타난 사진)과 grid를 덧대어 비교하는게 정확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WC가 이처럼 다이얼 만드는 실력이 엉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크해주신 부분 말고라도 틀어져보이는 부분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 정품 사진에서는 1 인덱스가 5분 포인트 수직선상에 걸쳐있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위 사진에서 보이는 5분 포인트와 1 인덱스의 위치는 왜곡현상으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실제 다이얼에서는 절대 저런 위치가 나올 수 없습니다.

kenyip님께서 정품사진과 제 MR 다이얼을 나란히 비교해주신 것 중 제 다이얼의 모습과 비슷해야 맞습니다.

 

5분 포인트와 다이얼 중심을 연결해보면 30도의 각을 이루는 사선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1 인덱스는 그 사선 중심에 걸리도록 위치하는게 맞겠지요?

위 정품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5분 포인트 바로 밑에 1 인덱스를 붙인다면 인덱스 배열의 밸런스가 완전 틀어집니다.

 

이건 IWC뿐 아니라 그 어떤 시계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5분 포인트와 1 인덱스를 수직선상에 나란히 위치하면 얼마나 이상한 모습이 나올지 한번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test.jpg  

 

 

 

 

 

 

 

 

대강 눈으로 보기에 정면사진같아보이는 웹상의 사진과 평면 grid를 맞춰 비교하는게 정확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11.jpg

 

 

 

 

시계 3점을 나란히 평평한 바닥에 놓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 카메라나 똑딱이의 접사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시계 3점이 화면에 가득 차도록 바닥에 가까이 가져다 찍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요?

 

 

222.jpg

 

그림과 같이 시계 3점 중 중앙에 있는 시계를 제외하고 정면의 모습이 아닐겁니다. 아마 많이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에 투시가 생기고 상당한 원근감이 느껴집니다.

사람의 눈과 렌즈의 화각, 초점거리에 따라 생기는 차이 때문입니다. 사진에 쥐뿔도 모르는 저도 알고있는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이런 카메라(폰카, 일반 똑딱이)들은 그림 1과 같은 모습을 이렇게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333.jpg

 

시계를 놓았던 평평한 바닥이 그림 3에서 처럼 평평한 바닥이 아닙니다.

가로 직경이 40mm도 안되는 작은 다이얼이라고 이 굴곡이 달라질까요?

화면에 시계 3점이 가득차도록 촬영하듯이 다이얼이 화면 가득차도록 촬영을 하면 다이얼 끝지점부터 반대쪽 지점까지는 그림 3과 같은 굴곡이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착샷 사진을 일반 폰카로 가까이서 찍으면 내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볼록한 못난이 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려드린 다이얼접사 사진은 시계에 20cm이하로 가까이 가져가서 촬영한 접사입니다.

이론적으로 따져보면 그 사진도 돔 글래스의 왜곡까지는 아니더라도 grid를 대보며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정확한 사진은 아닙니다.

 

어떤 사진을 보고, 그게 정확한 표준렌즈로 적당한 거리에서 촬영한 뒤 크롭한 사진인지, 단순히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다 찍어 왜곡이 생긴 접사인지..

사진에 조예가 깊은 일부 고수님들을 제외한 저같은 일반 사람이 그것을 구분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웹상에 돌아다니는 아무 사진에다가 평면에서 정확히 만들어진 grid를 덧대어 하는 비교는 재미삼아 볼 수는 있겠지만 그 결과로 차이점을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 저의 이런 설명이 제 MR다이얼이 정품이라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kenyip님께서 비교하신 방법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진가품을 단정한다는 건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입니다.

아직도 kenyip님의 사진을 보고 제 MR다이얼이 이상하다고 느끼십니까?

 

 

kenyip님과 같은 방법으로 비교를 하면 안되는 아주 명확한 이유가 바로 kenyip님의 글과 사진 속에 있습니다.

 

 

 

제가 사진 한장 더 보여드리죠..

제 다이얼과 같은 MR 5242의 사진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자료가 정말 찾기 힘드네요. 그 이전 모델인 5240을 서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왼쪽은 제가 구해온 5240의 사진이고 오른쪽은 yy1019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kenyip님께서도 비교를 위해 정품사진으로 사용하셨습니다. 

 

 

 

 

 

 

 5240_222.jpg  

 

  

 

 

kenyip님을 비롯해서 kenyip님의 글을 보고 '정말 예리하신 분석입니다.'라며 정품임을 의심하셨던 분들..

제 시계를 비교하셨던 똑같은 방법으로 차이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위 두 시계는 다른 모델일까요? 아니면 둘 중 하나에 생산과정에서 나온 불량품을 그대로 사용했을까요?

제가 그동안 누차 말씀드렸던 돔 글래스 왜곡현상에 의해 이렇게 서로 다른 사진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이젠 제발 이해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제 MR다이얼을 보고 가품이라 단정지어주신 몇몇 분들께서는 그 총명한 결단력으로 두 시계 중 가품을 콕 찝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글이 참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만.. 이런 내용만으로 제 MR다이얼이 정품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모든사람들에게 정품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걸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제가 무슨 사이언스지에 [줄기세포 복제성공]이라는 논문을 기재한 것도 아니고 저는 이에 대해 모든사람들이 믿도록 증명할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kenyip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을 제 나름의 방법으로 설명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다이얼과 똑같이 생긴 짝퉁 다이얼이 어디선가 뿅~ 하고 나타난다면 또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겠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이번 글과 그 이전글에서 다이얼에 대해 열심히 자료를 준비하고 이 고생을 하고있는 이유는..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분을 위해 제 생각과 다이얼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함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몇몇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넌 이 시계를 만들어 판매할지도 모르니 가격형성을 위해서 이 부분을 꼭 해명해야한다.'

이런 이상한 논리에 못이겨 마지못해 작성한 '해명글'이 절대 아닙니다.

 

'이상한 논리'라는 제 생각에 기분상하고 이의제기하실 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다 좋게 생각하려해봐도 이 부분은 정말 우습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정말 불쾌하고 제 심기를 불편하게했던 건 제 다이얼의 진가품 이야기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일부에서 제기되는 제가 이걸 해명해야만 하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때문입니다.

 

이런 내용까지 담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습니다.

일단 이 글에서는 다이얼 비교에 있어 생긴 오해를 푸는 정도로 마무리하고,

제가 말씀드린 '다이얼이 진품임을 증명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별도의 글을 작성하고 그 곳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다이얼에 대한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글 준비하겠습니다.

 

 

 

 

 

늦은밤 편안히 잘 쉬십시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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