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스캔데이] KTX 와 함께 하는 일상.., Custom

안녕하세요~ 전백광입니다~^-^

이번 주에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본가에 잠시 짬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최근에 신경쓰실 일이 좀 있으셔서~ 무리를 하셨는지~ 입원까지 하셨다가 어제 퇴원하셨더군요~ㅠㅠ

예전엔 몰랐는데~ 결혼을하고~ 아기가 생기고 나니~ 부모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일 마치자마자 KTX 로 대전에 갔다가~ 잠시나마 어머니 뵙고~ 오늘 첫 기차로 다시 울산으로 가네요~

이따가 저녁에 일 마치면 다시~ KTX 로 서울로~ ^^;

요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레일이지만~정말 저의 일상에서 KTX 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네요~ㅎㅎ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퇴근 후엔~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