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와 친해지는 중 Oris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의 두 번째 월요일 이네요! 시간 참...제발 멈춰!!
오늘은 오리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80주년 모델로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립니다~
발렌타인데이 때 입고 됐다고 연락 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화이트데이군요. 한 달 동안 지켜본 결과 딱히 친해지진 못한 느낌입니다.
아직 케이스에 파티나가 안 생겨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반짝반짝 거려서 뭔가 차고 나가기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요? ㅠㅠ 반짝거리는 브론즈 케이스에 그린 다이얼이라 착장과 매칭시키기도 힘든거 같고 그렇네요...
아직 정을 못 붙이고 있지만 사진으로 보면 너무 영롱하고 예쁜 빅 크라운.... 파티나로 무르익을 그 날까지 한 번 열심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좋아 잠깐 나갔다가 커피를 마셨는데 거의 무슨 사발에 주더군요 ㅎㅎㅎ 커피사발?을 양손에 들고 국밥 들이키듯이 마셔봤는데 그리 나쁘진 않았읍니다...(아재갬성 충만;;) 크기 비교 차원에서 옆에 시계를 둬봤는데 쪼끄만게 귀엽게 나와서 추가해봅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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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3.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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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3.15 20:28
시계만 보면 예쁜데 말이죠...ㅎㅎ 파티나가 근사하게 생기면 다시 글 올리겠읍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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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3.15 16:06
달걀 껍질로 파티나 가속 추천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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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3.15 20:28
아...10원짜리 냄새 + 달걀냄새라니 생각만해도 어렵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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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2.03.15 18:27
저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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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3.15 20:29
예쁜 시계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저도 보고 반해서 산거니까요 ㅋㅋ 근데 신기하게도 내 시계들보다 남이 가진 시계가 제일 이뻐 보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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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3.16 08:02
ㅋㅋ 파티나 아직 없는 이 시기에는
금통이다(?) 생각하고 차고 다니는 재미가 있고ㅎ
파티나가 좀 생기면 역쉬 브론즈야 하고 차는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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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3.16 20:27
ㅋㅋㅋㅋ 그렇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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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2.03.24 18:39
케이스와 스트랩이 깔맞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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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4.05 08:53
기본구성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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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르기
2022.03.31 16:19
최애 디자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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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4.05 08:54
최애 디자인이라면 사시는 것을...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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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매칭이 쉽지 않을 듯 하지만 시계가 예쁘니 용서가 될 것 같습니다. 파티나가 근사하게 생기는 그날을 저도 기대하고 있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