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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타임포럼과 헤어져 있었네요^^;;

그래도 아직 등급3이라고 하니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ㅎㅎ


포럼 활동 시 가지고 있던 거의 대부분의 시계들은 이미 제 손을 떠나버린지 오래고, 그 녀석들의 면면을 생각하면 아쉬움만 남을 따름입니다만...


이번에 모처럼 정말 아주~아주~ 오랜만에 부담없는 깔끔하고 예쁜 녀석을 장만했기에 반가운 마음에 포럼에 복귀 신고 겸 올려봅니다.


Aquis (오리스 카타로그에는 아퀴스라고 부르는데, 대중적으로 불려지는 건 애커스~ 더군요;;) 딥블루 다이얼 데이트 버전입니다. 

우연히 백화점에 들렀다 이 녀석을 봤는데 영롱한 딥블루 선레이 다이얼을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ㅜ


스틸브레이슬릿 버전은 매장에 재고가 없어 러버로 구입을 했는데, 이제보니 오리스 러버도 명불허전이네요.. (특히 버클의 익스텐션 구조와 편안한 러버 재질은...^^)

그래도 스틸브레이슬릿 하나는 추가로 있어야 할 것 같아서 C/S에 오더 넣어 놨네요 ㅎㅎ


오랜만에 오니 너무 좋습니다. 이젠 자주 오렵니다 ^^

그럼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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