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이세분입니다.
jay9240님이 포스팅 올려주셨듯이 올해 오리스의 주요 신제품은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X 칼리버 400입니다.
유튜브 리뷰 촬영을 위해 해당 제품을 미리 받아서 구경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찍어둔 사진을 몇 점 올리니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참고로 세 제품 가운데 수입사에서 미는 메인 모델은 샐먼이라고 합니다. 샐먼보다 살짝 밝은 핑크에 가까운 색인데요. 처음에는 프로파일럿에 샐먼이 웬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괜찮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레이가 제일 좋았습니다.
가볍고 크기도 적당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만간 유튜브 리뷰 영상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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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3.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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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22.03.31 15:55
티타늄이라 가볍고 쓰기 편하겠네요. 저도 그레이가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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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22.03.31 17:58
크으 오리스 언젠간 맛보고 싶은... 구경은 항상 하는데 선뜻! 구매까진 어려웁죠... 가격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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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3.31 18:35
공식 가격은 51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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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2022.04.02 23:02
저도 회색이 이쁘네요.
사진보고. 와~이쁘네. 가격은 400은 넘겠지? 했는데 500이 넘네요. 가격대에서 경쟁해야하는 브랜드가 많은데 정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브라이틀링 튜더 테그. 좀만 더 보태면 오메가 파네 엔트리까지)
문득 드는 생각이. 도요타 렉서스. 현대 제네시스같이 다른 네이밍으로 나오는건 어떨까싶네요. 정체성은 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얻는 것도 있을테니. 이 역시 쉽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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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04.05 10:58
다이얼 색상이 케이스 재질과 잘 어울리면서 개성있게 잘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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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르기
2022.04.22 09:43
전체적으로 착 가라앉은 색상느낌때문에 되게 차분하고 고요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시계줄 포함 통일성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의 개성을 시계로 잘 어필할 수 있는 시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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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판은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 같은 느낌도 나고 괜찮아 보이네요. 가격이 괜찮다면 기계식 입문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