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좋은 주말 되셨는지요?
오랫만에 득템 소식으로 ORIS 동 문을 두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구매했던 애커스를 처분하고 한동안 심심하게 지내던 차에서,
한눈에 꽂힌 웨일 샤크 한정판을 득템하였습니다.
투톤으로 나눠진 매끈한 GMT 배젤과 다소 취향이 탈 것 같았던 샤크 피부를 모티브로 한 다이얼이 예뻐 구매 했습니다.
무엇보다 GMT 기능이 있어 코로나를 끝내고 해외로 나갈 기대감이 구매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롤렉스 파워 에이드를 세번이나 소유해봤던 입장에서,
과연 롤렉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외하면 차이는 무엇일까 찬찬히 고민도 해볼겸 말이죠^^
힘찬 월요일 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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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4.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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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2.04.25 16: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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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4.25 18:43
상어가죽 느낌을 다이얼에서 제대로 냈는데요? 상어가죽 스트랩을 한번 달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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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2.04.26 15:20
앗. ㅎㅎㅎ 그럼 자연 보존이라는 테마랑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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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25 19:02
ㅎㅎ 다이얼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모델인데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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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2.04.26 15: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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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펌킨
2022.04.25 21:06
와우. 독특한 다이얼이네요 :)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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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2.04.26 15:21
감사합니다. 다이얼을 이쁘게 봐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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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랑
2022.04.26 00:54
색감을 정말 오묘하게 잘 뽑는 오리스가 이제는 질감에도 내공을 쌓고 있는 것 같네요.
다이얼에 와사비 갈아먹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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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2.04.26 15:21
네. 상어껍질에 갈아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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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사하는게 다이얼 질감과 어우러져 아이언맨 소형원자로 같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