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비밥과 모던 재즈의 창시자이기도 한 디지 글리스피(본명은 존 버크 글리스피, 현기증 날 정도로 환상적인 연주를 해서 붙어진 이름일 것 같습니다)를 기리는 한정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직사각형 케이스에 조금 어지러운(?) 듯한 다이얼 구성. 무브먼트는 ETA 2836이며 그가 태어난 해인 1917년에 맞춰 1917개 한정 발매 됩니다. 케이스 백에는 그의 연주하는 모습이 각인 되어 있다는 군요.
<소스 출처 : 타임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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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지스트의 매니아 다운 한정판이네요.....체크 다이얼이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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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계보다는 빵빵해진 볼에 더 관심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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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2.07 13:46
찰리 파커 모델 나오면 살수도 있습니다. 오오오오....... -
톡쏘는로맨스
2007.03.26 15:59
인덱스의 글씨체가 독특하네요.........^ ^ -
cr4213r
2007.05.08 01:04
인덱스가 상당히 째즈 스럽습니다. ㅋㅋㅋ 먼말인지..ㅎㅎㅎ -
어느 부위에서 째즈를 느낄수 있는건가요? ㅋㅋ 시계의 전체적인 느낌에서는 아닌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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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손수 페인팅으로 쓴 아라비아 숫자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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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9단
2011.03.12 09:57
음음 도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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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3.31 23:07
클래식한것이 재즈의 느낌을 주는 거 같기도 하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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