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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찍은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컷입니다.
마감이 뛰어나죠??
오늘 포스팅을 끝으로 잠시 쉴게요~
너무 달렸습니다.ㅠㅠㅠㅠ
이제 식상하실것 같네요 ㅠㅠㅠ
이가격에 이런 마감, 이런 품질 어디서 찾아보겠습니까....
똑딱이 집어들고 몇장 찍어봤습니다.ㅎㅎㅎ
만약... 이것과 다른모델과 고민중이시라면... 여기 답이 있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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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2.09.24 21:43
-
인터밀란
2012.09.24 22:58
저역시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41mm오토 제품이랑 엄청 고민했는데 매장에서 실착해보고
바로 오리스선택했습니다
브레이슬릿도 오리스가 더 묵직하며 고급스럽더라구요..
ㅎㅎ 좋은시계 오래오래차세요^^
-
노모s
2012.09.24 23:53
저역시 오늘 소공동 롯데가서 오리스 문페랑 다이버 고민하다가 애커스 실착후
이거다란 느낌에 바로 오리스 선택했어여 ^^
좋은 시계 이뻐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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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12.09.25 23:22
헛 저녀석은 47미리 녀석이군요 ㅎㅎ
저는 텅스텐 베젤로 곧 따라가겠습니다. ^^ 리테일가 265만원에 이정도 피니싱이면 죽음이죠.
-
EVERGREEN
2012.09.25 08:31
세라믹베젤인가요?
유광 브레이슬릿이 매력이군요^^
300m 방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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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기
2012.09.25 09:23
사진이 잘 나왔네요.
애커스 인기가 점점 올라가네요. -
ROMANSON
2012.09.25 14:55
론진 하콘이랑 고민 많이했었는데...전 하콘으로 갔네요ㅠ 아직 애커스가 눈앞에 아른하네요...애커스 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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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_Jose
2012.09.25 16:45
셀리타 수정 무브인가요?
오리스 디자인맘에드는 시계는 참 많은데 (빨간로터도 참 매력적이고) 셀리타라는 부분에서 약간 거부감이 들어가지고 ㅎ;;
뭐 에타나 셀리타나 별반 차이없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카피라고하니까 약간 좀 그렇네요.
-
오리스찬
2012.09.25 19:48
셀리타 무브가 뭐 어쨌다고요.. (흐흑)
오리스 참 개념찬 브랜드 같습니다. 실속으로 따지면 지존급입니다요. -
크레이지와치
2012.09.25 23:30
셀리타와 에타는 거의 차이없습니다. 카피무브라 하면 뭔가 대륙의 짭느낌이 나지만 ;; 기본적으로 완전다릅니다.
기어잇수에 대한 비율 과 회전수를 고려한 안정성 계산 등등 ;;; 카피무브처럼 말그대로 안정성 검토따위는 없이 만든 무브랑은
장기간 사용시 얘기가 안되죠 ;;
저는 4년전부터 구형오리스 47미리 크로노다이버, 49미리 레귤레이터 둘다 써본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
이번 에쿼스의 피니싱은 놀랄만큼 업그레이드 된녀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43미리 애쿼스 녀석을 본순간 ....헉...소리가 나오더군요.
일명 선구안있으신분이라면 유리(투과율?)와 헨즈 인덱스만 봐도
현재 나온 에쿼스와 구형다이버(항아리케이스)들의 피니싱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한번에 알아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예전처럼 43미리인데도 불구하고 방수만 쓰잘때기없이 커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다이버가 아닌
이번 43미리 사이즈 다이버 는 두께도 12~13미리로 얇게 만들어서 드레스워치로도 충분히 가능하며,(물론 다이버라는 개념에서)
47미리의 경우는 사이즈가 크기에 확실한 다이버라인으로서 43미리보다 방수력을 높히고 대신 두께를 15미리로 커졌다는 점에서
라인을 확실히 잡으려는 오리스의 노력이 확실히 두드려졌다 볼수 있겠네요.
-
부띠끄유
2012.09.26 08:48
단단하고 무겁고 마초스러운 시계네요. 축하드립니다 ㅋ -
El fenómeno
2012.09.26 16:19
오리스에서 하나를 들인다면 저 또한 꼭 애커스를 들일겁니다. ^^
디테일한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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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보면잠와
2012.09.27 05:37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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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리너
2012.10.30 22:04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랑 이녀석 중에서 고민이 엄청되네여 ㅎㅎ;
마음같아선 둘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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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와치
2014.12.03 22:20
아 카다로그 사진 보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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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격에 이런 마감, 이런 품질 어디서 찾아보겠습니까.... << 이게 답이죠~^^
정말 다행입니다... 뽐뿌 올때 잔고가 없으니... -_-;; (다행인지...)
예물시계 사면서 이 아이 청판으로 같이 들이려다가... 드레스워치 강요당해서 못샀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