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빅크라운 오리지날 Oris
안녕하세요.
5년조금 넘은 오리스 빅크라운 오리지날입니다.
저에게 오리스 레드로터의 매력을 알게 해준 모델입니다.
제가 손목이 16도 안되는...손목이기도 하지만...시계에 대한 지식이 없을때 구매해서...
오리지날이란 말에 매료되어 32mm란...요즘에 차기에 너무나 작은 시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와인더에 있는경우가 많네요...ㅠㅠ)
대략적인 스펙은 이렇게 됩니다.
ORIS 584 (ETA-2688/2671) 17Jewels
32mm/ 16mm
운모유리
포인터데이트
베젤 로즈골드 도금 케이스 스테인레스스틸
다이얼 길로쉐 아라비안 인덱스
방수 50m
다이얼 자체는 깔끔하고 이쁩니다
운모유리라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오리스의 상징 레드로터 !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번 더 !!
깔끔한 다이얼 입니다. 길로쉐(?)맞나요? ㅎㅎ
포인터 데이트의 접사 모습입니다.
오리스 로고를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착샷 !!(좀 오래된 착샷이네요 ㅠㅠ)
그동안 오버홀도 한번하고 줄도 한번 교체하였는데...앞으로의 시계생활에서도 함께 하기를...
오리스란 브랜드 정말 기본에 충실하고 멋진 브랜드인것같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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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pp
2014.01.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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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pp
2014.01.24 22:50
지원샷입니다~ 근데 이모델이 32미리 밖에 안되었나요??^^
"수정합니다" - 제모델은 더 큰것 같습니다..쥬얼수도 더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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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멋지네요 !! ㅠㅠ제 모델은 남여공용(?)으로 나온거라서 32mm입니다...말이 공용이지...여성용...ㅠㅠ
아무튼 빅크라운 반갑고 멋지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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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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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디자인은 참 잘뽑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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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계식 시계에 입문하게 해준 빅크라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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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그래서 닉네임이...오리스가 앞에 들어가는군요 ^^ 모리스 라크로와도 좋아하시는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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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가 클라식한 매력을 더해주네요. 저도 빅크라운 크로노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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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아서 인지 더 정이 가는것같습니다 빅크라운 크로노도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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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트걸
2014.03.11 18:19
간지나네요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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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기계식 시계와 같은모델입니다^^ 구매시기도 비슷하시네요 그때 신형모델이 나왔지만 이 구형모델이 더 예뻐서
이 모델을 구매하였는데요 지금도 제옆에 있네요.. 전 지금봐도 다른 고가 시계보다 오리스가 가장이쁜것 같습니다.
에타모델 오리스는 이제 못보니 더 애착이 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