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겸 인사드립니다. Maurice Lacroix

안녕하세요 myrnia 입니다. 

2009년에 가입해서 눈팅으로만 살다가..

이제 ML로 입당 겸 인사드립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동안 차던 시계는 잠시 놔두고

폰토스 데이데이트 모델을 하나 업어왔습니다.

짜잔~~!!

원래는 다이버 모델들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데이데이트 모델이 장터에 나오는 바람에

10분쯤 고민하다 바로 연락드리고 구매해버렸네요. ^-^;;

올 여름에 착용하려고 브레슬릿이나 러버 밴드가 없는지

잠실 타워 매장에 가서 문의를 했는데, 브레슬릿을 따로 판매하더군요.

음.. 근데 원래 예상했던 가격보다 좀 더 나가네요. 엔드피스 + 브레슬릿 = 41 

매장 직원이 다시 연락줬는데, 엔드피스 + 브레슬릿 = 34, 엔드피스 7 이라네요!!

(리테일 가격 말해도 되나요? AS로 처리되서 할인도 안된답니다. =_=)

그래도 가죽 스트랩에서 땀 냄새 나는 것보단 쾌적할거라 믿으며!!

오더 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제치 줄은 봉인될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브라운 컬러가 어울리는 가을쯤 꺼내게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생각나면 종종 들려서 글 남기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