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e Lacroix Les Mécaniques/Masterpiece Heures Sautante Maurice Lacroix
Maurice Lacroix Les Mécaniques/Masterpiece Heures Sautante 입니다.
마스터피스로 라인 정비 되는 과정에 나온 시계라 레스 메카닉스와 마스터피스를 같이 쓰던 시절이입니다.
편하게 점핑 아워라 더 많이 불리는 시계입니다 ㅎㅎㅎ
36미리로 사이즈도 적당해서 한동안 아내가 주력으로 찼었습니다.
은판인데 마치 백판처럼 나왔네요.
속칭 점핑아워라 불리는 기능으로 시간창이 마치 날짜창처럼 넘어갑니다.
시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10시10분 샷입니다. ㅎㅎㅎ
뒷태는 평범합니다.
무브는 ETA/Peseux 7046을 베이스로 하여 수정한 ml28 caliber가 사용되었습니다.
eta 수정이기 때문에 많이들 보신 뒷태일겁니다 ㅎㅎㅎ;
이 시계도 들인지 2년 정도 되어서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아내도 한동안 찼었는데...이제는 율리스 나르당 청판 찬다고 이녀석은 찬밥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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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신세로 냅두기에는 너무 수려한 시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