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스캔데이]리뉴얼 축하합니다! Maurice Lacroix

12시 이전, 스캔데이에 맞추어 올리려 했는데..좀 늦었습니다.

타포가 정말 깔끔하고 보기 좋게 바뀌었습니다 ^^

낮에 계속 들어와봤는데..안되더라구요. 그 시간이 왜 그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이제 사진을 올리면 오른쪽 아래 T 와 함께 타임포럼 글씨가 새겨지네요! 멋지구리 합니다 ㅋ_ㅋ

제가 가진 일명 '시계종결자' 모리스 라크로아 마스터피스 매뉴팩쳐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입니다.

하이엔드라서 '시계종결자' 가 아닌..'시계(생활)종결자'  입니다. 한번 품에 안으면 절대로 팔 수가 없죠 ㅋㅋ

양면 무반사 코팅이 아니라..다이얼의 볼륨감과 엄청난 피니싱을 보여줄 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Picus_k 님에게 리뷰 한번 써달라고 부탁드려야겠습니다.

이녀석의 뒷모습은 약간 좀 차갑게 느껴집니다. 다이얼과 시스루백 전부 그레이톤으로 무언가 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으면 괜시리 즐거워지는 녀석입니다. 저의 기변병을 한방에 해결해 준 놈이기도 하구요 ^^

즐거운 주말 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