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hronographe Maurice Lacroix

축하드립니다. 보기 쉽지 않은 무브먼트고, 피니싱이 일품이죠..무엇보다 주의깊게 볼만한 것은 Andreas Strehler의 설계 솜씨구요..^^

다만,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ML Le Chronographe 시리즈는 현재 3종류 - 1) 250개 한정 RG (ML 106), 2) 일반 SS (ML 106-2), 3) 250개 한정 Squelette SS (ML 106-7) - 가 있습니다.

ML 106-2, 106-7 모두 ML 106의 variation일 뿐 설계는 동일합니다. 즉 모두 다 Andreas Strehler의 Unitas-based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라는 얘긴데요...어째서 ML 106-2를 베이스를 '유니타스 느낌의' 새로 만든 인하우스라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보기 드문 모델의 득템 소식이 젤 반갑네요.

팬더 다이얼과 화살표 핸즈가 독특합니다!

그나저나 말씀하신대로, 엉덩이가 상당히 예쁘군요. 컬럼휠에 샤톤링까지!

오래오래 예뻐해 주세요~

정말 보기힘든 모델을 득템하신거 축하드려요...

엉덩이샷이 가히 예술이네요...

처음보는 모델이네요 ㅎ 뒷백이 복잡한거 같으면서 멋있습니다 득템축하드립니다.

모리스는 역시 뭔가 다릅니다,.,

오호;; 처음 보는 모델이군요;; 정말 다양한 시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모더레이터님의 댓글 보고서 다시 한번 감탄을!!

와우........... 이 시계 국내선 보기 힘든 시계인데... 외국에서 구입하셨나봅니다. 여튼 가격도 후덜덜하던데... ㄷㄷ

전 이 시계 첨 소개됐을 때부터 저 올빼미 눈같이 생긴 오묘한 투카운터 다이얼이 너무 예뻐보이더군요.

정말 어디에도 없는, 모리스 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브는 모리스 메뉴팩처 크로노라고 들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군요.

근데 사진상으로나마 한눈에 봐도 갖출 거 다갖춘 고급사양의 크로노 무브 임을 알 수 있겠네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신형 마스터피스 라인들은 정말 만듦새가 훌륭합니다. 같은 ML이라고 해도 폰투스나 기타 라인과는 격이 좀 다르죠.

케이스 설계 및 공정 전반을 오래도록 자체적으로 해결해온 모리스 답게

솔직히 피니싱이나 다이얼 포함한 디테일 전반의 완성도 같은 건 하이엔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메뉴팩처 무브가 들어간 마스터피스 라인은 실제로는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시계 자체의 완성도만큼은 확실히 뛰어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여튼 레어한 멋진 시계 득템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 제가 본 가장 부러운 득템 소식 중 하나군요.(저두 이 시곌 맘에 두고 있었던지라)

담엔 좀 더 다양한 디테일 샷, 접사된 사진 같은 것도 보고 싶군요. 후후... 좋은 시계 구경 잘 했습니다. 자주 구경시켜 주세요. 더불어 추천 한방 꾹!

모리스가 눈을 크게 뜨고 있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

아름다운 뒷태를 볼수있는 것 또한 큰 매력인 듯 싶습니다

멋진 시계 잘 보았습니다 ㅎㅎ 손목에 올려놓으신 사진도 보고싶군요 ~~

케이스백이 예쁜 시계네요

케이스의 크기와 무브먼트의 크기의 균형이 맞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 모델이야말로 얼굴이 부엉이라 해야할지 카멜레온이라 해야할지,,^^

재미있는 모델입니다..

득쳄 축하드립니다...

이 녀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군요. 가격대비 소장가치가 참 높은 시계죠. ^^

뒷태가 정말 멋지네요~~

엇....요놈....감동스런 녀석을 들이셨네요..^^ 예술에 가까운 녀석이니 좀 더 아껴주시길...

시스루백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