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라크로아 'Phase de Lune Diamonds' Maurice Lacroix
<위의 사진은 시니스터님것을 불펌해 왔습니다>
저는 문페이즈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껄껄. 시니스터님이 위 사진을 올리면서 동화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 말이 딱 들어 맞는 이미지를 가진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용, 겨울용 시계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스틸 브래이슬렛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스포츠 워치는 여름에 착용하면 좋을것 같다, 문 페이즈가 담겨 있는 다이얼을 들여다 보며 잠시 공상에 잠겨보고 싶게끔 만드는 계절이 겨울이죠.
모리스 라크로아의 페이즈 드 룬(사진의 모델)은 제 분류 방법에 의하면 겨울용 시계로 매우 적합하죠. 입체적인 다이얼은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함박눈으로 가득 채워진 작은 마을 같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페이즈 드 룬의 쥬얼리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작년에 페이즈 드 룬이 나왔으니 올 해에 새로운 버전이 등장합니다.
여성을 타겟을 삼고 있는 듯 꽤나 화려합니다.
케이스 직경은 41mm, 실버와 보라색 다이얼입니다. 다이아몬드 베젤을 비롯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럭셔리해졌군요. 껄껄껄.
무브먼트인 ML 163은 베이스 무브먼트 ETA 2824를 사용하는 풀 캘린더 + 문페이즈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스 출처 : 타임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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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2.18 14:51
프로의 사진보다 전 왠지 시니스터님의 사진이 더 끌리네요 ^^;;; -
은빛기사
2008.02.18 15:01
박팀장님...................!!! 견적좀 뽑아주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리숲
2008.02.18 18:28
멋진데요.... -
디오르
2008.02.18 18:32
정말 멋지네요.....한살 한살 먹을수록 반짝이가 땡깁니다 ^ ^ -
Tic Toc
2008.02.18 23:10
크아! 궁극의 ML네요....여성용 41미리라..... -
아빠가 사준 돌핀
2008.02.19 03:06
와우~~ ^^ -
뉴로맨서
2010.06.30 22:32
여성용 41미리의 압박;; 사모님들을 위한?^^ -
슈가트랙
2013.03.13 15:42
주얼리 모리스라니 참신하군요!
-
꾸벌뜨
2013.08.08 10:14
참 이쁜 얼굴입니다..^ㅡ^
모리스의 디자인은 정말 믿고보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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