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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976 2008.02.18 13:25

<위의 사진은 시니스터님것을 불펌해 왔습니다>

 

저는 문페이즈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껄껄. 시니스터님이 위 사진을 올리면서 동화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 말이 딱 들어 맞는 이미지를 가진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용, 겨울용 시계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스틸 브래이슬렛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스포츠 워치는 여름에 착용하면 좋을것 같다, 문 페이즈가 담겨 있는 다이얼을 들여다 보며 잠시 공상에 잠겨보고 싶게끔 만드는 계절이 겨울이죠.
 
모리스 라크로아의 페이즈 드 룬(사진의 모델)은 제 분류 방법에 의하면 겨울용 시계로 매우 적합하죠. 입체적인 다이얼은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함박눈으로 가득 채워진 작은 마을 같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페이즈 드 룬의 쥬얼리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작년에 페이즈 드 룬이 나왔으니 올 해에 새로운 버전이 등장합니다.
 
여성을 타겟을 삼고 있는 듯 꽤나 화려합니다.
 
 
케이스 직경은 41mm, 실버와 보라색 다이얼입니다. 다이아몬드 베젤을 비롯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럭셔리해졌군요. 껄껄껄.

무브먼트인 ML 163은 베이스 무브먼트 ETA 2824를 사용하는 풀 캘린더 + 문페이즈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스 출처 : 타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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