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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976 2009.04.20 21:29
 

 

size:40mm(용두제외)

movement: eta2893-2

전면및 후면 사파이어 글라스

요번에 업어 온 모리스 gmt 입니다.

깔끔한 실버판 문자와 핸즈가 매력입니다.

뒷면 입니다.

하위라인이다 보니 간단한  장식만 되어 있군요.그래도 맨몸(?) 상태보단 낫군요.

수동으로 감았을때 부드럽게 돌아 가네요.무브에 수정을 가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어쨌든 2824 맨것! 처럼 사각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버클 부분입니다.
 
여기에도 살짝가공을 해 두었군요..^^
 
티쏘나.해밀턴 등 브랜드와 차이를 둘려고 그런지..여튼 이쁨니다...
 
좀 지저분 하게 찍혔군요..;;

 

 
착샷입니다..실물은 은판인데 좀 어둡게 찍혔군요..착용감은 좋습니다.
 
 
저의 듣보잡 레이몬드 녀석이랑 찍었습니다.
 
안타깝게 실물포스(?)에서 레이몬드한테 밀리는 군요..^^
 
케이스나 마무리는 레이몬드가 나은거 같고 다이얼은 모리스가 더 좋네요.
 
 
 
장점:1.상대적으로 싼 가격...유사한 모델인 태그호이어 카레라 gmt 모델이 짧은 사이에 2배 가까이 뛰어버리면서.
      
       불과 1년전만 해도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았는데..;;;
      
       2.깔끔한 핸즈
 
단점:레이몬드 보다 나을지언정 역시나 브랜드 인지도
 
     
 
총평.
 
제가 이녀석을 업어오게 된 이유가 gmt 가 실용성은 떨어질 지언정!! 심플함에 반해서 였습니다.
 
딱 이녀석과 유사한녀석이 있습니다.태그호이어 카레라 gmt..사이즈 무브 다이얼 디자인도 꽤나 유사하죠.
 
이번에 구입할려고 알아보면서 세삼 태그호이어가 비싸진걸 알았습니다..일부모델은 거의 두배나..
 
인터넷몰 기준 100만원 중반대  태그호이어는 200만원 중반대
 
너무나 비싸져 버린 태그호이어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굿 쵸이스가 될것 같습니다.
 
품질감이야 태그보다 떨어질것 같진 않구요.^^
 
다음에 새로운 "듣보잡" 영입해서 올리겠습니당..
 
p.s.몽블랑이나 태그호이어는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거 같더군요..그래도 예전에는 오메가 보다 싼 느낌이였는데..점점 멀어지는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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