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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크로아 Maurice Lacroix

dbgksduf 925 2009.09.06 11:07

les classiques..

요리사인 형님(41)은 손을 자주 쓰는 직업이라서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일이 드뭅니다.

허전해 보이는 형님의 손목을 위해 시계를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요즘 원데이 워치 사이트에서 모리스 라크로와가 자주 올라오는데 이정도 브랜드와 가격이면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시계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께 오토메틱은 번거로움 그 자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쿼츠 드레스 워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만 인덱스가 인터넷에서는 검은색인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짙은 회색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깔끔한 매무세에 얇은 두께는 드레스워치로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항상 받는것에 익숙한 막내 동생의 쑥스러운 첫 번째 선물

괜춘한가요??ㅎㅎ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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