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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여우 1145 2010.06.04 20:01

안녕하세요 타포 형님들. 오늘 날이 무지 더웠습니다. 이제 더 더워지겠죠?

5, 6월달..지름신이 강림해버려서 제게로 온 아가들입니다.

제 필드워치 1호 빅토리녹스군과 모리스 레트로그레이드 첫째 문페이즈 둘째 입니다.

셋째인 모리스 다이버워치도 아마존에서 질렀는데..요녀석은 언제올지 모르겠네요 ^^;;

도착하면 바로 셋째도 소개 올리겠습니다.

디카도 5년전에 구입한 것이고..사진 기술도 많이 부족합니다. 너그럽게 양해 구합니다 형님들.

 

 

 

 

 

 

 

 

 

 

 

 

 

 

 

 

 

 

 

모리스 라크로아 라는 젊은피에 푸욱  빠져 버려서..

제 어릴때부터 꿈 이었던 속이 보이는 시계, 하늘(문페이즈)보이는 시계, 다이버 워치 를 모두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러 타포 전문가님들의 조언에 따라서, 지를때는 뒤돌아보지말고 일단 지르고 보라라는 말에 충실하였습니다 헤헷.

마눌님 한테는 뭐라고 이야기할지도 모 회원님 말씀대로 짭이다와 중고로 싸게 구했다 등 여러가지 구상중입니다 ^^

 

 

 

 

 

 

 

 

 

 

 

 

 

 

 

 

 

 

 

리세일가를 생각하면 털썩 이지만..모리스 라크로아 너무 매력적인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검판 문페이즈와 콤비 레트로 너무 매력적

이지 않나요? 아직 겁이나서 비닐 조차  뜯지 못하였지만, 사진 찍는 내공을 더 쌓은 후 착용샷 올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 길 운전 조심하시구, 내일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타포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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