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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960  공감:1 2012.07.21 19:23

 

안녕하세요^^ 

 

사당동에 사는 시계덕후  마마 인사드립니다^^

 

 

덕후본능에 따른 폭풍같은 기변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 취향이라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돌고 돌다 보면  예전에 그 구성^^

 

좋아하는 취향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결국 모리스와 크로노스위스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것이 결론이구요 ㅎㅎ

 

 

 

좋아하는 취향 1 2009년 포스팅 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_filter=search&mid=brand_SwissBrand&search_keyword=%EB%A7%88%EB%A7%88%EB%8B%98&search_target=nick_name&page=3&document_srl=37391

 

좋아하는 취향 2  2011년 포스팅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_filter=search&mid=brand_SwissBrand&search_keyword=%EB%A7%88%EB%A7%88%EB%8B%98&search_target=nick_name&page=1&document_srl=2975278

 

 

이번에도 역시 제 취향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리스와  크로노스위스 입니다^^ ㅎㅎ

 

 

DSC_2193.JPG

 

 

대형케이스의 우아한 모리스 정장시계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와 

 

역시 우아한 크로노스위스의  스포츠 워치 타임마스터입니다^^

 

 

DSC_2196.JPG

 

 

둘다 진정한 얼짱들입니다^^

 

 

주중에는  정장에  모리스를 

 

주말에는 청바지에 크로노스위스를  착용합니다^^  둘이 역할분담이 되어 있어요 ㅎㅎ

 

 

 

DSC_2198.JPG

 

 

두친구의 공통점인 아름다운 뒷태입니다^^

 

역시 기계식 시계의 묘미는  뒷태에 있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DSC_2203.JPG

 

 

귀족적인 모리스가  금통임을 내세워 

 

가끔 크로노스위스를  핍박하기도 한답니다

 

 

이럴땐  성깔있는  타임마스터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바로 분노의  야광을 발산하지요^^

 

 이렇게요

 

 

DSC_2210.JPG

 

 

ㅋㅋ 이러고 보니 좀 민망하네요^^ ㅎㅎ

 

 

 

DSC_2206.JPG

 

 

서로 경쟁하지만  많이 닮은 이쁜이 두친구들  ^^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주겠습니다^^

 

 

 

싱겁지만 이상입니다^^

 

좋은 주말 즐거운 시계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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