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 그리운 화요일...... Maurice Lacroix



안녕하세요! 타포 여러분 해피뉴이어 입니다 ^^

아무리 연말 연시라지만 이렇게... 폭풍 업무가 몰아칠 수 있는 건가요 띠로리.....

오늘 느낌은 딱 목요일, 내일만 일하면 주말인 거 같은데 아직 화요일... 물론 구정이 있지만... 저에겐 일이 산더미 같은 쉴 수 없는 연휴.... 그림의 떡이라고 하죠...ㅎㅎ

결혼한 제 지인은 위로한다고 '시집살이 하러 가는 나보다 차라리 혼자 여유롭게 카페에서 일하는 솔로가 낫다'고 하지만, 여유.. 없습니다. 솔로도 바빠요 바빠!!

그래서 결심했어요. 어차피 구정 연휴에 일 할 거 오늘 빨리 퇴근하자! ㅋㅋ

그래도 그동안 타포 너무 뜸한 거 같아서 모아둔 사진 몇 장 올리고 가려고요~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저에게도 불금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ㅎㅎㅎ 진정한 불금의 정석 흐흐

1월 초에 친구들이랑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바베큐 해먹던 그때!

진정한 불금을 보여주겠다고 데려가놓고 불쇼를 보여주던 친구들!!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

맛있는 저녁 드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