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질 대기 중.. Baume&Mercier

보메 클라시마 시리즈...줄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녀석.. 신혼여행 가서 얻어온 아끼는 물건인데.. 나름 악어가죽 밴드구요..

땀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에 좀 더 편하게(?) 착용하기 위해 메쉬밴드를 구입했습니다.

나비야네 제품이 조금은 퀄리티가 떨어진 단 얘기가 조금씩 들리길래 조금 알아보다가 다른 곳에서 구입했네요.

상품평이 없는게 좀 불안하긴 했지만 얼마 전 다른 시계 줄질을 위해 구입한 밴드가 괜찮았기에.. 믿어보기로 헀습니다.

오늘 2~3시경에 도착할 예정이라네요.

회사에서 잠깐 짬 내어 이러고 있네요. 절대 근무 태만은 아닙니다 ^^;

얼마 전에 줄질하다 아픈 기억이 있기에.. 이번엔 좀 조심해서 테입 붙인 후 시도 예정입니다.

태그당에 아픈 포스팅을 했었지요. 그 생각하면 아직도 한 숨이;;;

이따 줄질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보메가 너무 심플하고 단아(?)한 편이라 메쉬가 어울릴지는 정말 의문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