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동반자 -보메 메르시에- capeland emblematic piece Baume&Mercier

디지털시대홍수속에 .... 저만의 아날로그 동반자....

이름이 좀 기네요....

보메&메르시에 케이프랜드 엠블래틱 피스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Baume & Mercier capeland emblematic piece chronograph flyback) ....+.+

그냥 보메 케이프랜드 플라이백이라고 하면 될꺼 같습니다...;;

타포의 Pam Pan님이 리뷰하신모델 흰판입니다.....검판은 모델명이 10068.....흰판은 10006

보메메르시에가 2011년 부터 정신차리고 만든 모델이에요...... 마이너 이미지를 바꾸려는........개념잡힌상태에서 나온모델....!!

디자인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두꺼운 사파이어글라스와 44미리크기의 케이스에 또한번 놀라는......(설마 드레스와치인데 44미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커보이긴했지만;)

실물보고 깔끔함에 반해서.......ㅋㅋ;

손목이 15.5cm이지만 .......

다행히 아뒤로 볼록해서요....착용감은 나쁘지 않네요....좀 커보일뿐.....

일단 UNBOXING.....

시계케이스가 무슨 dslr카메라 케이스만큼 큼직하네요.....ㅎㅎ;

담배갑과 비교샷을........

아...이쁘다....ㅋㅋ;

저기 또하나의 가죽케이스는......

여행용시계 케이스함이군요....가죽입니다........+.+

무브:la joux-perret 8147-2

리저브:48시간

케이스:44미리

두께:1.61cm

블루핸즈

플라이백 크로노기능

커브사파이어 글라스/시스루백(볼록함...;;)

악어가죽 패딩 스트랩(두툼하네요....)

탱버클........탱버클이라니......ㅋㅋㅋ

결론:   

본인한테 이쁜게 최고이며 만족하는 시계야말로 최고시계이죠....ㅎㅎ;

 돈많으면 저도 브레게나 VC가고싶어요....한정된자원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사실 무리수 ㅠㅜ)

 브랜드는 마이너일지 몰라도 시계하나만큼은 만족스럽네요.....마이너마이너......ㅋㅋ;

일단 이정도로하고 다음에 소소하게 리뷰도 해볼께요 .....어차피 시계가 이거 한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