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me et Mercier의 Capeland Ref.10006 입니다. Baume&Mercier
카메라 렌즈를 득템한 김에 찍어봅니다.
B&M의 Capeland 10006입니다.
Chronograph Flyback모델이죠. ^^
아래 사진의 1948년 오리지널 모델을 재해석한 모델이죠.
Retro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드레시하기도 하고 캐주얼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44mm이고, 다들 잘 아시는 7750베이스의 La Joux Perret 8147-2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뒤는 시스루백인데 데코레이션은 대단할 것은 없고요,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
블랙스트랩이 기본입니다.
사진에는 어둡게 나왔지만 블루핸즈라서 블루나 브라운 등 다른 색으로 줄질해줘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추석때 득템한 살들 때문에 미치겠네요. ㅠ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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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4.09.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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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09.12 13:59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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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4.09.12 13:47
참 반가운 BM 포스팅입니다^^ 크로노임에도 단정하고 깔끔하네요. 44mm 면 꽤 큰 사이즈인데 손목에도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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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09.12 14:01
그런듯 합니다. 보므가 더욱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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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k
2014.09.12 14:09
돔글라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
반즈
2014.09.13 09:28
일종의 리바이벌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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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우스*
2014.09.12 17:41
아... 계속 마음에 두고 있는 케이프랜드 10006이군요... 얼마전 매장에서 보니까 역시 이쁘더군요. 그 옆에 있던 클리프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매력적인 보메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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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09.13 09:16
마음에만 두시면 병나십니다. 지르셔야. ^^
Clifton도 이쁘고 가성비 뛰어나죠. 다만 디자인에서 조금 JLC랑 IWC 향기가 좀 나더군요. ^^
디자인은 10006이 B&M의 정통성이 더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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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오빠
2014.09.13 07:58
이거 가격도 꽤나 하지않나요???ㅎ
정말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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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09.13 09:23
그래도 보므가 타 브랜드에 비해 중저가?
좀 저렴해 가성비가 좋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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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4.09.16 15:28
그 동안의 행보에 비추어봤을때 이 득템은 뭔가 생소한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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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반즈님... @.@ 하악.... 손목에 또 잘 어울리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