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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정말 오랜만에 BM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점점 식구들이 늘어날수록 뒷방 늙은이로 전락하기 직전의 BM 이라 마음이 아파오던 찰라에...이번 주말은 꼭 한번 태엽을 감아주리라 결심을 했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것 중 유일한 화이트 다이얼에 블루핸즈라서 오늘 같이 촉촉하게 비에 젖은 날 잘 어울렸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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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줄질에 빠져 있는데요. 이 녀석도 줄질을 한번 해줘야 애정도가 급상승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아마도 줄질후기 이지 싶네요 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시계 놀이를 한번 더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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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설픈 매크로(?)를 한번 해봤습니다~

거의 다이얼의 디테일엔 신경 안쓰고 살다 이렇게 한번 크롭을 해보니 새로운 재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내일 출근하지만....쉬는 회원님들은 또 한번의 즐거운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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