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메 클라시마 줄질~ Baume&Mercier
안녕하세요?
줄질 후 사진 입니다.
1. 메쉬 밴드
2. 착샷
3. 줄질 전 제치(맞나요?) 밴드
저번에 포스팅 했던 것이랑 동일한 사진 입니다.
4. 그까 배경으로 한 컷..
누군가 컨설팅 게시판에 올리셨더라구요. 보메 예약하셨다고... 오메가와 고민 중이시던데.. 저도 보메 했다가 결국은 더 찾게 되더군요.. 아직도..ㅋ
좀 언밸런스트 하죠? CK 스럽기도 하고... 아아 주인 잘못 만난 보메의 굴욕...ㅋ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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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2011.04.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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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011.04.18 21:56
블루핸즈가 실물이 더 이쁠것라는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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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1.04.18 23:04
오호... 밑에 예고 글보고 기대했는데, 느무 예쁘삼...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루요. 잘 어울려요. 다른 메쉬줄보다 더 올이 곱게 촘촘한 거 같아요.
특히 마지막 샷 보면 제치마냥 고급스러운 오라가 나오는데요?! 전혀 CK스럽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주인 잘 만나서 외도도 하고 좋아할 거 같은데요?ㅋㅋ
여튼 가죽줄 시계의 여름용 대안으로 그만이군요. 저두 노모스 탕겐테에 해주고 싶네요.
근데 나비네서 안 사셨음, 어디서 혹시 구매하셨나요? 살짝 정보좀... 공유해주셨음 더할 나위 없겠슴돠...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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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2011.04.19 00:49
제가 입당한지 얼마 안돼서;; 이런 건 쪽지로 보내면 되는거죠? ㅋ 줄 품질은 괜찮은 것 같은데 보메와의 싱크로율은 딱 제 기대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 노모스 탕겐테는 그 심플한 여백의 미학에 저도 소지하고 싶었으나 보메랑 포지션이 겹쳐 참고 있는 시계네요. 즐건 새벽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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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2011.04.19 00:36
개인적으로 보메 클라사마는 가죽줄인 답인것 같습니다 ^^;; 메쉬밴드보다는 가죽줄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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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2011.04.19 00:47
맞습니다. 뭐 서로 장단이 있겠지만... 여름엔 메쉬라고 생각해서 한 번 시도를 해봤죠. ^^ 사실 원래 목적은 제치악어밴드가 상하는게 싫었어요. 나름 신혼여행 가서 구입한 시계라 가급적 원본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거든요~ 시계 몇 개 돌려차는데 여름이라고 장농에 쳐박아뒀다간 시계에 안좋을 것 같기도 하고.. 와인더는 왠지 기계적인 것 같아서 보관함만 구입한 상태라 직접 수동으로 차고 다닐 예정이라서요. 주변분들이 반대 많이 했었어요...ㅋ 제 와이프도 보더니 "이거 어울리면서도 어색하고 대충보면 괜찮긴 한데 음..." 이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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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1.04.19 09:05
악어로 그냥 밀고 가시죠...^^ 저렴한 맞춤 악어줄 두세개 맞춰서 기분내킬 때 돌려쓰시면 기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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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2011.04.19 13:35
메쉬보다는 가죽이 더 멋저보입니다...;;;
시계 디자인 자체가 가죽이 어울릴만한 디자인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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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
2011.04.19 16:02
제 생각도 메쉬밴드보단 브라운 계열의 악어가 더 잘 어울릴것 같단 생각입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흰판에 블루핸즈도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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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2011.04.19 23:50
츄흑;; 역시 대세는 가죽줄이로군요.. ^^ 많은 조언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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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1.10.14 13:27
개인적으로 너무 탐나는 시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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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엑스
2012.02.08 17:07
가죽줄에 한표 던져봅니다. 저두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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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줘
2012.04.07 19:24
눈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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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올려놓고 보니... 사진을 제대로 발로 찍었군요. 아이폰은 그렇다치고.. 묵직한 카메라마저... 하수임을 입증했네요;;ㅋ
실물은 이것보다 낫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