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간만에 꺼낸 비소 데이트 입니다. Tissot
맨날 눈팅만하다가 저도 살포시 포스팅해봅니다.
항상 캐쥬얼차림이라 1년에 몇번 못봅니다...
티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계 비소 데이트입니다..
르로끌을 사러갔다가 이넘을 사게 됐지요.
뒷태도 한버번 찍어봤습니다...좀 안습입니다.
다이얼만 심플한것이아니라 뒷태도 심플합니다....쿨럭 ㅡ,.ㅡ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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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
2011.09.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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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1.09.14 22:21
음..이거 검판도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던데요..^^
드레스와치로 사용하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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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9.14 22:33
티쏘시계중에 가장 예쁜 비소데이트군요 캬
손목에 올려봤는데 사이즈만 2미리만 컸어도 바로 질렀을 놈입니다 캬
자주 아껴주세요^^ -
천우신조
2011.09.15 08:33
캐쥬얼에도 잘 어울릴거 같은데여. 저도 티쏘를 경험해봤지만 좋은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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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사
2011.09.15 09:55
티숏 멋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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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2011.09.15 16:27
르로끌에 비하면 환상적인 뒤태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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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
2011.09.16 00:50
다이얼도 괜찮고 뒷태도 괜찮은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르로끌은 너무 흔해서 비소가 괜찮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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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다보니, 티쏘에선 이 모델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음 ... 뒷백은 오늘 처음 보는데 디X갤에서 잠깐 이슈가 되었던, 노보디악류가 장착되어 있네요.
그나저나, 예쁜 시계인데 어찌 명절때만 고향에 내려가듯 꺼내보시는 검니카 ? ㅋ